이 그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1624년의 네덜란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당시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통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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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애니 라이언스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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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목을 보고서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었다.

봄처럼 화사한 책표지, 흰구름, 오리 튜브를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이야기가 기대되었다.

그렇게 유도라 허니셋을 만났다. 아니 사실은 전혀 뜻밖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

모두가 마주할 모습이자 피할 수 없는 현실이란 생각도 들었다.



지금 유도라는 스위스 소인이 찍힌 우편물을 발견하고 팔짝 뛸 만큼

기뻐하고 있다. 우편물이 오기를 고대하고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죽음, 사실 유도라가 고대하고 있었던 것은 최선을 다해 살았던 삶 바로

그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왜? 라는 깊은 의문을 안은 채, 우리는 수영 가방을 챙겨들고 집을

나서는 유도라를 따라 나섰다.

유도라는 삶이란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 만큼 충분히 나이를 먹었다.


그녀의 시선이 닿는 곳, 생각, 만난 사람에 대한 차갑고도 부정적인 시선에

살짝 당황도 했지만, 곧 삶이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런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모두에게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허니셋의 옆집으로 로즈네 가족이 이사를 온 이후에 그녀의 삶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고양이 몽고메리와 단 둘이 살던 그녀의 삶, 단조롭고 외로웠던 시간 속으로

로즈와 마첨이 한 발짝씩 다가서기 시작했고 우리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 주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어 만난 유도라의 외롭고 고단했던 삶이 다시 반짝

이기 시작했고 사랑과 우정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그리고 끝내는 울고 말았던 페이지터너 소설, 유도니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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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는입장료가 없는 국립 미술관을 편하게 드나들곤 했다. 미술관에 전시된 대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미술에 대한 애정을키워 나갔고, 이는 몇년 뒤 스스로 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할때 큰 영향을 주었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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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일어난 건 그 무렵이었다. 경제 성장이 폭발하자자연스레 영국인들의 지적 호기심에 불이 피어올랐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문화적 변방이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사회적인 노력들이 일어났다. 이런 노력은 계몽주의 사상과 맞물리며 영국에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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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면 자신의 일상도 자아의 신화를 이룬 사람에게는보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우리는 늘 일상에서 탈출하기를 꿈꾸잖아요. 이 뻔한 일상과 한계를 벗어나면 무언가 크게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소설은 오히려 그 일상에 큰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다른 점은 일상을 사는 주인공인 자아가 성장했다는 사실이죠.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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