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산에 못가서 아쉬워하는 남편과 뒷산 다녀왔어요.

 비가 그친뒤엔 장관으로 변하는 폭포도 볼겸....

개울에도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폭포도 멋지게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왕복 3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땀도 흘리고

멋진 장관도 보고 돌아오면 아주 개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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