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선 태풍 덴무가  비바람을 동반하여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엄청난 천둥 번개로 한바탕 소란을 부리더니
오늘은 종일 잠잠하다가 퇴근시간부터 비를 뿌리더라구요.
부디 아무 사고없이 올 여름 우리를 지치게했던 
무더위만 싹~ 데리고 지나가기를.....


휴가때 울진 풍력발전소에서찍은 사진이예요.
파란하늘과 흰구름....그리고 
엄청난 크기와 위력을 자랑하며 힘차게 돌던  풍차
갑작스레 저 파랗던 하늘이 그리워져
사진을 보며 이렇게나마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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