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다 몸까지 아파서 책을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네요.
반갑게 손을 내밀어야 하건만 이렇게 쳐다만 보는 것도 거의 드문일이라.....
제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바쁜 일도 이젠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주말이라 좀 쉬고 났더니 몸상태도 돌아오는 듯하니
오늘부턴 잠깐씩이라도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