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앞에는 두 가지 선택이 놓여 있다.
평생을 두려움 속에 살면서 매일같이 커브길로 살 것인가.
'반드시 내 인생에서 한번은 이겨보리라' 다짐하면서 하루하루를 곧은길로 살아갈 것인가.
나의 선택에 따라 10년, 20년, 후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이 결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