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황금열쇠
정영순 지음 / 라테르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멀리서 세상을 볼 것이다. 그러면 세상이 모두 나의 눈에 들어올 것이다.
나는 꿈이 이루어짐을 믿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세상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나는 고요할 것이다. 그러면 세상은 나에게 그 비밀을 폭로할 것이다.
나는 양팔을 활짝 펼 것이다. 그러면 세상이 나의 가슴에 담길 것이다.
나는 나만의 춤을 출 것이다. 그러면 최고의 성공이 나를 향해 달려올 것이다.
나는 행복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나는 아름다운 춤을 배울 것이다.  그러면 세상이 나를 찾아 달려올 것이다.
나는 나의 입에 파수꾼을 세울 것이다. 그러면 세상이 그 문을 활짝 열 것이다.
나는 이 순간을 살 것이다. 그러면 세상의 온갖 아름다운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더욱더 신나게 나의 춤을 출 것이다.

 

책표지를 보고있자니 성서가 떠오른다, 이상하지? 나만 그런가...

책을 읽는 동안 내내 그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저자의 확신에 찬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강한 확신이 내게 전해옴을 느꼈다.

내 인생의 황금열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모양의 열쇠를 가졌을리는 없다.

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들의 그림자를 뒤쫓아간다고 하여 그들의 것이 내것이 될리도 없다.

내가 가진 장점을 찾아내 내가 꿈꾸는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길잡이로 쓴다면 그게 바로 자신의 황금열쇠일것이다.

 

 

 

가능성을 믿는 자 앞에 그 문을 닫을 자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을 믿는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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