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머리와 가슴에 새겨지는 것

#글귀의위안 #삶의치유 #마음의꽃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 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달래기도 한다.

이기주,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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