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그림은 은밀하고 사적인 예술 작품이었다. 사람들은 책상 앞에 앉아 일부가 풀린 두루마리 하나를 여유롭게 감상하곤 했다.
이야기에 맞춰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따라 오른쪽에서는 두루마리를 말고 왼쪽에서는 두루마리를 조금씩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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