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를 다시 익히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언어와 상상력은 우리를 자연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보다 오히려 자연과 다시 연결해줄 가장 강력하고도 자연스러운 도구라고 나는믿는다. 새로운 거주지에서 겪게 될 일들이 그 믿음을 굳혀주기를 바란다. 문화는 자연과 반대되거나 모순되지 않는다. 문화는인간계와 비인간계의 접촉면이자 인류를 위한 반투과성 세포막이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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