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 혼돈의 시대,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전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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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고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고에서만 멈출 것인가, 민첩하게 실천으로 이어나갈 것인가는 미래의 길을 트기

위한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제자리걸음으로 생각만 할 것인가, 행동으로 옮겨 한

발을 내디딜 것인가. 지금 고민 중이라면 당장 일어나 움직여라. 166-167


논어는 고전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몇 구절은 들어서 알고 있을 정도로 잘 알려져있다.

분명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나역시 공자의 사상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지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 나에게 찾아온 책이었다.


​무기력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작가는 차라리 독서를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년 동안 논어를 해설한 책들을 파고 들어 탐독을 한 그는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괴로워 할 때마다 2천여년 전 공자의 이야기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니

어떤 구절인지 궁금했고 나역시 그럴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읽었다.

작가는 오디오북, 동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해 책을 설명해 주는 지식프로그램인

판덩독서회를 창립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학이, 위정, 팔일 등 총 9편으로 구성된 논어를 들을 준비는 이제 끝났다.

논어는 총 20편으로 구성했고 그 첫 문장에 나오는 단어를 제목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공자의 말을 그 뜻을 풀어서 또 한자 원문과 그 음으로 읽을 수

있어서 한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 좋았다.

강의를 듣는 듯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자와 그 제자들에 대해서도 하나둘 알게

되었고 논어를 읽고 생각하는 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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