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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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탱이 그 말을 하던 순간에도, 그의 두개골 밑에서는 뉴런의 수상 돌기가 전극의

원뿔 끝으로 계속 모여 있었다. 마치 물이 있는 곳을 발견한 덩굴 식물처들럼. 255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늘 기대를 넘어서 엄청난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벌써 우리나라에서 출간된지 20주년이 되었다니, 명작 뇌를 이제서야 읽고 있다.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컴퓨터와 체스 세계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게임을 하고 있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컴퓨터가 차지하고 있던 체스 세계 챔피언 자리를 드디어 사뮈엘 핀처가 다시 되찾은

것이다. 그 순간의 기쁨과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그는

그날 저녁 다시 많은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저녁 뉴스에 등장했다.


누가 핀처를 죽였는가? 갑작스런 그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는 두 사람, 뤼크레스와

이지도르를 따라 우리는 이야기 속 깊이 파고 들게 된다.

그리고 또 한사람 우리의 눈길을 끄는 인물은 평온한 삶을 살고 있던 마르탱, 그는

물론 어느 누구도 자신이 삶이 한순간에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아니 생각조차 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동기가 있게 마련이죠.......... - 69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라든가 뇌가 어떻게 생겼을까

등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궁금해본적이 있었던가, 아니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고 기대가 더 커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알파고와 이창호 9단이 바둑 대결이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리고 지금은 AI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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