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든 준비가 됐고 미련도 없다. 시원한 동해의 바람과 파도를 맞으며 단단하게 뭉쳐 응어리진 나의 고통과희망을 에워싸고 있는 그 지긋지긋한 미련의 껍데기들이 그 바람과 파도에 다 벗겨지고 산산이 부서져 내가 진정 선택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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