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간 뒤, 폭포에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산책이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비가 얼마나 온건지 그동안 본 중에 역대급!
가는 길목에도 여기저기 물길이 열렸더니...
힘차고 우렁찬 폭포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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