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피와 눈물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은 20세기 중후반 이후부터 국방보다는 경제 및 교통의 요지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이제는 바닷길뿐만 아니라 하늘길에서도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한다. - P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