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스쳐가고, 부딪치고, 웃고 울며, 함께역사를 만들어가는 동태적 공간이다. 한반도에서 천안만큼 길의의미를 짙게 머금은 도시는 없다. 그 도시의 내일, 그 도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은 어떤 영광과 아쉬움이, 아름다움과 위대함이 깃들것인가. - P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