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어디에도 쓸모없는 것은 없었다. 하찮은 사냥감, 바닥을 드러낸 웅덩이, 썩은 나뭇둥걸, 역겨운 풀, 다치고 지친 떠돌이 사자들…………. 마디바가 쓸모없다고 여길 그 모든 것들이지금껏 와니니를 살려 주고 지켜 주고 길러 주었다. 쓸모없는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 P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