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저씨의 핸드폰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 풍경이 가득했지.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세상이 궁금해졌고, 떠나고 싶어졌어.
우리가 찍혔던 지겨운 사진이누군가에겐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가는 문이 될 수도 있다는 걸이제는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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