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나이 40이 넘었으니 인생으로 보자면 한낮에 이른 시간이다. 지난 수년 동안 조짐을 보이던 나의 새로운 시각과 생각, 혹은 견해가 이제 비로소 그 형태를 드러내려 하고있으며, 더불어 내 삶 전체가 지난 시간과 전혀 다르고 새로운결정체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 P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