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는데도 벌써 마음이 찡해졌다. 이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라는 말은 언제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단어이다.
갑자기 직장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을 엄마와 그 가족들의 심경이 어떠했을지,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감히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어렵다.
엄마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엄마와 함께 지낸 100일간의 기록, 엄마가 돌아가신 뒤에 엄마가 생각날때마다 엄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는 그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