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 - 직장암 말기 엄마와의 병원생활 그리고 이별후유증
추소라 지음 / 렛츠북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나에게 엄마는 여전히 봄 같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생각하면 따듯하고, 꽃처럼 아름답고, 기분 좋은. 그리고 한편으론 애틋한 봄 같은 사람으로. -67



제목을 보는데도 벌써 마음이 찡해졌다. 이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라는 말은 언제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단어이다.

갑자기 직장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을 엄마와 그 가족들의 심경이 어떠했을지,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감히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어렵다.

엄마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엄마와 함께 지낸 100일간의 기록, 엄마가 돌아가신 뒤에 엄마가 생각날때마다 엄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다는 그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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