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김상경 지음 / 예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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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 없이 살았다며 후회하고 자책했던 내 과거 속의 점들이 현재의 
점들과 이어지기 시작하고 내 미래의 점들과도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선들이 더해져 면이 되고 그 면들이 더해져 제가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의 
행성이 될 것입니다. - 170


내가 좋아하는 민트 색표지와 제목,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 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우리는 어른이 된 지금도 자신의 목표와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쭈욱 

우리는 네 꿈이 뭐냐, 커서 이 다음에 뭐가 될래? 하는 질문을 수없이 들어왔다. 

이왕이면 커다란 꿈을 꾸라고 했다. 큰 꿈을 가지면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만큼 

가까이 갈 수 있는 거라며. 

지금 생각해보니 수 많은 꿈 중에서 제대로 이루어진 건 없다. 아니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다고 해야할 것이다. 

그랬기에 '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라는 제목에 눈이 번쩍 뜨인 것이리라. 



목차만 보아도 누구나 맞어, 그랬어라며 이구동성으로 말 할 것이다. 

갈팡질팡, 남의 장단에 내꿈이 춤추다

빈둥빈둥, 갈 길을 잊고 빈둥거리다

뒤척뒤척, 뒤늦게 내꿈을 찾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내가 찾은 내꿈에 두근두근

어우렁더우렁, 내꿈을 찾는 사람들과 설렘 속에 살자

어렸을때는 대체로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알고서 

꿈을 정하기란 힘든 시기로 어른들이 바라는 꿈,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사람들을 보며 

말을 하게 된다. 그러다 학교를 다니고 진학, 취업을 하면서 꿈이나 이상보다 현실에 

쫓기며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마음 속 깊이 묻어둔 채 살아가게 

된다.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끊임없는 고민과 갈등을 하면서.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직장생활까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

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역시 자신이 선택하기보다 타의에 의해서 정해진 삶을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삶이 바꾸는 삶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아니 선택하였고 그 일을 계기로 '누군가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돕는 삶을 살아가는 

드림마스터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꿈은 필요하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면서 나는 지금 어디쯤 있나 

살펴보았다. 아직 빈둥빈둥 그리고 뒤척뒤척 그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같다. 

여전히 내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할 꿈을 찾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은 어쩌면 내꿈과 전혀 연관없어보이고, 내가 꿈꾸던 모습과는 

달랐지만, 그또한 내가 원하는 삶, 꿈을 향해 가고 있는 값진 시간이라 믿으면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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