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조각하는 5가지 방법 - 위기에 대처하는 나 찾기의 힘
이나겸 지음 / 북퀘이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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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펴고 노트와 연필을 가져와 조용히 음악을 틀어놓고 기록을 시작해 

보자. 지금 내 상황은 어떠한가? 포장하지 않은 진실로, 그렇게 나를 조우

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것이다.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향기로운 말 한마디를 내게 해 주자. 잘 살아왔다고. 027-028 



주황색 선명한 표지에 실린 해시태그가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이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제적인 사회적거리두기, 집합금지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에 제약을 받았고 또 변화 되었다. 

그 중에서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에 대한, 지금까지와 달라

진 환경이나 생활 방식 등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많이 했으리라. 

앞으로 미래는 또 어찌될까,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해도 될까 하는 불확실성에 기로에 선 채 망설이고 있지는 

않은가. 

그동안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했고 그결과 후회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또다른 전환점에 서 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교육 상담을 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려 한다. 



우선 '나를 찾는 쉬운 스몰 스텝 3가지'부터 알아보자. 

첫 번째, 그냥 쉬어라! 

두 번째, 시간을 정해놓고 놀아라! 

세 번째 그냥 명상하라! 

너무 쉽지 않는가, 하지만 쉰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음을 안다. 뭔가를 

하지않으면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은 마음에 조급함을 버릴 수가 없었다. 

또한 하루에 나 자신과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TV나 책을 

보면서 생략된 부분이나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넘어 마음껏 생각하고 

상상하라. 사색과 상상의 힘이 필요하다. 명상은 나자신과의 대화이다.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주는 시간! 



우리의 무의식은 변화를 싫어한다. 바로 작심삼일이며 그래서 쉽고 단순하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는 남편과 지금의 

편안하고 익숙한 삶이 좋은 내가 보였다. 그 작은 노력의 힘을 보았고, 또한 

변화가 주는 즐거움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따뜻하고 

따끔한 조언을 주는 책이었다. 

내 삶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아도 된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내 삶의 

주인이 되라. 나 자신과 화해하고 사랑하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나를 찾고 나의 내면으로 떠나는 시간,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내 모습이 보인다.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이 지는 계절, 꽃 그늘 아래서 노트를 펼쳐보자. 

글에는 에너지가 담겨있다. 미라클 노트에 써보자. 오늘의 작은 계획부터. 

내가 상상하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 매일매일의 삶을 담은 일기가 되고 

나의 노력, 성공을 보여주는 기록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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