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발신자 - 프루스트 미출간 단편선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윤진 옮김, 뤼크 프레스 해제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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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148 현암사에서 나온 프루스트의 단편집인 <밤이 오기 전에>랑 수록된 작품이 동일하다. 대신 이 책의 해설이 더 풍부하고 (재독해서 그런거겠지만) 이해하기 수월했다. 두 작품 중 한 작품만 읽어도 되지만, <잃시찾>을 조금이라도 읽었던 사람에게는 이 책이 더 좋을 듯 하다. 다시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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