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데 두시간도 안걸렸지만 아주 재미있었다. 연극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몬테로는 옷을 벗는다. 두 사람은 자녀를 더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고 "하이메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자"고 말한딘. 몬테로는 훌리아 옆에 눕는다.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

(뭐지?) - P22

연극에서 시간은 관객만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관객이 원한다면 그 명함이 테이블 위, 전화기 옆에 놓이고 한 시간이 흐를 수 있습니다.

(연극의 장점) - P37

진실을 원하십니까? 그 아이가 말하도록 놔두세요. 질문하지 말고요. 유일한 진실은 내가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난 그 아이를 사랑합니다. 아무도 그 아이를 그렇게 사랑할 수는 없을 겁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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