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제바르˝라는 작가의 작품을 처음 읽었는데 너무 좋다. 다른 책도 찾아봐야 겠다.
여전히 앉아 있기는 하지만 가슴이 멘 채 나는 이를 악물고 생각한다. ‘브라힘 말이 옳아, 아무리 형식적이라 해도 한 번 굴복하면 지배자에게 자비를 기대할 수 없어. 그는 네 바지까지 벗기려고 할 꺼야." - P211
"이 얼굴도 늙어 가겠지! 무슨 상관이람, 화장품이 있고 조명이 있는데...오 베르칸!" - P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