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구로의 녹턴 읽기 시작. 이전 책들과 다른 분위기 ㅎㅎ
"좋소. ‘피닉스‘는 E플랫으로 합시다. 이어서 계획대로 ‘아이 폴 인 러브 투 이즐리‘를 부르는 것이 좋게소. 그다음 ‘원 포 마이 베이비‘로 마무리하는 거요. 그거면 충분해요. 린디는 그 이상은 원하지는 않을 거요"(쳇베이커의 I fall in love to easily 완전 좋음)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