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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아이들 (반양장)
히로세 다카시 지음, 육후연 옮김 / 프로메테우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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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르노빌의 아이들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원자력발전은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이로움이 있지만, 폭발확률이 20000분에 1로 2만대중1대가 폭발한다는 것이 다.더군다나 나쁜마

음을 먹는다면 원자폭탄으로 바꾸어 만들 수 도있다.'폭발확률이 낮으니깐 뭐......'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그 폭발확률 2만분의 1에 걸린 원자력발전기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다.어떤

생각이 들 것 인가? 그리고 원자폭탄을 만들면 자기생각에는 좋겠지만 한 번 터지면 끝장이기 때

문이다.

 사람은 죽거나 병들고,동물도 마찬가지에 건물은 폭삭무너지고,심한굉음,하수도폭발,가

로등쓰러지고 전광판추락,자동차날라가고,유전병인 몸이 말라비틀어지고 모든 몸의 기능이 마

비되어 죽어가는 원자병,......얼마나 잔인하고 처참한가.이런 것으로 보아 원자력발전을 안해

도 오히려 행복한 생활이 깨져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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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09: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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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오 아이 창비아동문고 221
문선이 지음, 유준재 그림 / 창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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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에는 다른사람의 우성유전자만을 받은 지엠오아이인 나무와 인공장기를 이식시켜주는 회사

의 회장인 정회장이 등장한다.  나무는 지능지수는 우수하나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은 그대로 가지

고 있다. 정회장은 꽉짜여진 틀과 같은 생활수칙을 지키며 자신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유전자조작

을 한다. 그러나 나무를 만나고부터는생활수칙을 안지키고도 마음편히 지낸다. 나무는 부모 회

의 부도때문에  버려져서 정회장집에서 정회장식규칙에 따르며 살아간다.그동안 나무는 정회장

판타지랜드에도 가고, 유전자조작동물을 선물로 받기도 한다.

  정회장은 정확히 '하제탑유전생명바이오사'의 회장으로,이 회사에서는 지엠오,장기이식을 전문

으로 하는 회사이다.지엠오는 유전자를 끼워넣거나 혹은 빼내는 것으로,지엠오가 된 것에는 토테

이토,돌리,파란장미,슈퍼옥수수등이 있다.지엠오식품을 쥐에게 먹였더니 쥐의 간과 콩팥에 장에와

암덩어리를 생기게 한다. 게다가 사람에게는 호르몬변형을 일으킨다.

  나는 지엠오를 반대한다.  지엠오아이는 희귀병에 걸리고,앞에서 말했던 지엠오식물인 토테이토,

슈퍼옥수수,등의 열매를 먹으면 신장(콩팥),간에 암덩어리를 생기게 하고 ,호르몬변형을 일으키며

알레르기까지 생긴다.  그리고 지엠오식물의 꽃이나 꽃가루는 꽃가루받이,즉 수분을 도와주는 특

정곤충(벌,나비)의 유충을 죽이게 되기까지 생테계에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미래에는 제발

지엠오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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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창비아동문고 192
안미란 지음, 윤정주 그림 / 창비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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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미래에 관한 책이다.근거로 지금은 없는 전기창문,대기오염으로 인한 자동차압수법,만

능시계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책에는 오염이 심하고 음식도 특허를 내면 다른 사람이

나 나라는 비싼값으로라도 어쩔 수 없이 사먹어야 된다는 법칙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진희는 운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왜냐하면 심한 대기,수질,그리고 토양오염

과 나쁜점이 많은 즉석식품과 교배 밑 합성식품,거의없는 지금(2010년이전)의 음식,등에 인하여

신체에 많은 나쁜 것을 주는 것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게 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

다.토테이토나 1년볍씨,무추,같은 교배식물은 잘 못 먹으면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도 있는데

미래에는 이런 음식이 대중화 될지도 모른다.이 때는 열매가 있어도 토종씨는 거의 없어서 우리의

농산물을 지키는 일은 매우 힘들다.  현대에는 몰라도 미래에는 토테이토,무추,마파,1년볍씨등 위

험한 교배식물이 판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미래에는 토종씨앗은 거의 없어서 농사지을 것

이 별로 없고,땅이 거의 오염되서 농사를 더 못짓게 되기 때문에 수입을 많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그런데 농사를 짓는 진희와 진희아빠는 진짜 존재하는 인물이라면 상을 받았을 것이다.우

리의 토종씨앗을 지키는 진희아빠와 진희는 참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돼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심한 대기오염,수질오염,유전자조작을 하고 농약을 친 위험한 수입식품으로 우리의

농촌은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에만 인구가 밀집되는 사회의 불균형발전이 초래되어 사람들이 점점

살기가 어려워질것이다.  이런 것을 안겪으려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우리가 지켜야 할 가

장 중요한 것은 작게는 물한방울,자갈한개로 부터 크게는 바로 환경과 지구이다.지금부터라도 진

희네 가족처럼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이 책에서 나온 어두운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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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11: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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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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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께서 1443년에 한글을 만들었고,1446년 (음력)9월 10에 정식반포를 하셨다.그레고리력으로는 10월 9일쯤이 되어 이 날이 힌글날로 판정되었다.훈민정음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한자는 어렵고 복잡하며 양반들만 배울 수 있기에 훈민정음을 만들어 백성(양민,아녀자둘)도 쉽게 글을 배우도록 하였다.하지만 양반들의 반발로 인해 세종대왕께서 붕어하시자 곧 훈민정음은 자취를 감추다고 할 정도가 되었다.훈민정음은 '표음문자'라는 점에서 '표의문자'인 한자와 구별되어 한자는 같은 음이지만 다른 뜻인 한자가 2개정도씩은 있지만 한글은 한 단어랑 뜻이 같은게 없어서 햇갈리지 않는 다는게 장점이다.훈민정음은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서당에 않다니던 양민둘이나 아녀자(여자)들이 배우고 익히면서 대물림하며 자식에게 가르쳤기 때문이다.하지만 한글이 전국민에게 다 퍼진 때는 약400년후인 해방직 후 이승만대통령때부터 의무교육을 했다.그때부터 전국민에게 한글이 퍼진것이다.한글이 창제되며 서민(양민)들도 편지를 자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우체부의 수가 늘어났다.만약 한글이 없었더라면 해방이 되었어도 한글대신 일본어를 쓰며 우리나라가 일본의 속국이라고 국민들은 믿으며 철없는 꼬마들까지 황국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을 건이다.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글이 현대로 오면서 병들고 있다.그 이유가 바로 외래어,영어전문화,한글,영어자리바꿈,합성어,단축어때문이다.외래어나 합성어,단축어를 적게 쓰거나 안쓰고,영어보다는 국어공부를 중요시 하고,한글이 들어갈 자리에 영어를 넣지 않으면 한글이 더이상은 병들지 않을것이다.내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 <한글을 아끼자>이다.

ㄱ(기역)ㄴ(니은)ㄷ(디귿)ㄹ(리을)ㅁ(미음)ㅂ(비읍)ㅅ(시옷)ㅇ(이응)ㅈ(지읒)ㅊ(치읓)ㅋ(키읔)ㅍ(피읖)ㅎ(히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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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0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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