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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ㅣ 창비아동문고 192
안미란 지음, 윤정주 그림 / 창비 / 2001년 4월
평점 :
이 책은 미래에 관한 책이다.근거로 지금은 없는 전기창문,대기오염으로 인한 자동차압수법,만
능시계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책에는 오염이 심하고 음식도 특허를 내면 다른 사람이
나 나라는 비싼값으로라도 어쩔 수 없이 사먹어야 된다는 법칙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진희는 운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왜냐하면 심한 대기,수질,그리고 토양오염
과 나쁜점이 많은 즉석식품과 교배 밑 합성식품,거의없는 지금(2010년이전)의 음식,등에 인하여
신체에 많은 나쁜 것을 주는 것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게 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
다.토테이토나 1년볍씨,무추,같은 교배식물은 잘 못 먹으면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도 있는데
미래에는 이런 음식이 대중화 될지도 모른다.이 때는 열매가 있어도 토종씨는 거의 없어서 우리의
농산물을 지키는 일은 매우 힘들다. 현대에는 몰라도 미래에는 토테이토,무추,마파,1년볍씨등 위
험한 교배식물이 판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미래에는 토종씨앗은 거의 없어서 농사지을 것
이 별로 없고,땅이 거의 오염되서 농사를 더 못짓게 되기 때문에 수입을 많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그런데 농사를 짓는 진희와 진희아빠는 진짜 존재하는 인물이라면 상을 받았을 것이다.우
리의 토종씨앗을 지키는 진희아빠와 진희는 참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돼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심한 대기오염,수질오염,유전자조작을 하고 농약을 친 위험한 수입식품으로 우리의
농촌은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에만 인구가 밀집되는 사회의 불균형발전이 초래되어 사람들이 점점
살기가 어려워질것이다. 이런 것을 안겪으려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우리가 지켜야 할 가
장 중요한 것은 작게는 물한방울,자갈한개로 부터 크게는 바로 환경과 지구이다.지금부터라도 진
희네 가족처럼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이 책에서 나온 어두운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