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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갭의 샘물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5
나탈리 배비트 지음, 최순희 옮김 / 대교출판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 나오는 터크씨가족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샘물을 마셔서 막내아들인 제시의 나이가 104살인데 겉모습은 17살으로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
난 이렇게 죽지않고 늙지않는다는 샘물이 있다면 나는 마실 것이다.왜냐하면 죽지 않기 때문에 기인열전같은 쇼에 나가서 염산,수산화나트륨(100%),수류탄,다이너마이트,라이터등을 이용하여 상금을 계속 타서 일명 재벌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전쟁이 나면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적군사속으로 가서 폭탄을 터트려도 나는 안죽고 적만 죽으니 영웅이 될 수 있다.살인범이나 다른 범죄자로 몰려서 무기징역상태로 감방에 들어가도 교도관만 죽어나지 나는 안죽기 때문에 범죄자로 몰려도 상관없다.영원히 살면서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친구들은 다 죽기 때문에 외로워지고 시간은 많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게을러 질 수가 있고 죽을병에 걸려도 죽지 못하니 영원히 괴롭게 살아야 하는점은 좋지 않다.
런데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좋지만 하나도 빼놓지 안고 모두 다가 영생을 얻는것은 좋지안다고 본다.왜냐하면 지구에 있는 자원,땅,식량은 한정적인데 반해 모두가 불로장생하면 모든 것이 고갈되고 지구는 터져나갈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