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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ㅣ 창비아동문고 52
신경림 지음 / 창비 / 198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흑...상품검색했더니 105권.....)
올해는 백범 김구서거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난 백범 김구에게서는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감옥에 갇힐 것을 알면서도 일본육군장교 츠시다 라는 사람을 죽이고,일본헌병을 풀어서 잡으려 하자 중국땅으로 건너가서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고 독립군을 조직하는 애국심과 통일을 위해 38선을 건너 북한으로 간너가는 등 배울점이 많기 때문이다.김구는 독립운동을 하려고 중국,만주쪽에서 무려 27년동안 돌아다니면서 돌립운동과 대한광복군훈련등을 한다는 것 또한 대단하다.이 책을 읽으니 사람들이 백범 김구를 존경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김구의 원래 이름은 김창암이었으나 동학 입도후 김창수,서대문형무소에서 호를 김구,이름을 김구로 고친다.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경무국장,국무령,주석순으로 취임한다.육군소장 안두희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데,나는 김구의 애국심만은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