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갭의 샘물 눈높이 어린이 문고 5
나탈리 배비트 지음, 최순희 옮김 / 대교출판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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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나오는 터크씨가족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샘물을 마셔서 막내아들인 제시의 나이가 104살인데 겉모습은 17살으로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 

  난 이렇게 죽지않고 늙지않는다는 샘물이 있다면 나는 마실 것이다.왜냐하면 죽지 않기 때문에 기인열전같은 쇼에 나가서 염산,수산화나트륨(100%),수류탄,다이너마이트,라이터등을 이용하여 상금을 계속 타서 일명 재벌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전쟁이 나면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적군사속으로 가서 폭탄을 터트려도 나는 안죽고 적만 죽으니 영웅이 될 수 있다.살인범이나 다른 범죄자로 몰려서 무기징역상태로 감방에 들어가도 교도관만 죽어나지 나는 안죽기 때문에 범죄자로 몰려도 상관없다.영원히 살면서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친구들은 다 죽기 때문에 외로워지고 시간은 많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게을러 질 수가 있고 죽을병에 걸려도 죽지 못하니 영원히 괴롭게 살아야 하는점은 좋지 않다. 

  런데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좋지만 하나도 빼놓지 안고 모두 다가 영생을 얻는것은 좋지안다고 본다.왜냐하면 지구에 있는 자원,땅,식량은 한정적인데 반해 모두가 불로장생하면 모든 것이 고갈되고 지구는 터져나갈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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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래 - 인권변호사 우리시대의 인물이야기 6
박상률 지음 / 사계절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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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래는 1947년에 태어 났으며,3남 4녀중 맏아들이었다.1960년 13살때 3.15 부정선거가 발생하고 같은 해 4월에 4.19 혁명이 발생했으며 1970년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 전태일분신사건이 일어나서 친구인 장기표등과 전태일 장례식을 맏기도 했다.그런데 1년뒤 서울대생 내란 음모사건으로 구속되고,1년 6개월 후 감옥에서 나왔으나 다시 1년후 민청학련사건으로 수배되서 도망치는 신세가 됬고,이 후 6년동안 숨어서 도망다녀야 했을 정도로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야 했다.그러나 망원동 수재 사건,대우 어패럴 사건,부천서 성고문 사건,상봉동 진폐증 환자 사건등의 사건에서 연달아 승소함에 따라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음에도 억울한 누명을 가지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공짜로 돈을 안받고 변호를 해주었다.그리고 매우 유명해 져서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인권 문제 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몇달동안 미국에 갔다가 왔으나 폐암3기진단을 받아 43세였던 1990년에 사망하셨다. 

   나는 조영래가 간이 참 크다고 생각된다.왜냐하면 민청학련사건으로 도망다니면서도 전태일평전의 기본이 될 책을 쓰고,돈벌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을 변호 할 생각부터 먼저 해서 돈은 한푼도 안받고 변호해 주었으며 사법시험준비도 바쁜데 전태일장례식을 맏았기 때문이다.그래도 본받을 점은 많다.변호사는 의사,CEO에 버금가는 엄청난 수입을 가지는 직업인데도 자신의 돈보다 다른 사람의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 무료로 변호를 해주며 지조가 대쪽처럼 곧아서 돈 몇푼에 원수국가와 친하게 지낸다는 한일회담 반대 시위도 했었다.나도 그것은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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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9-06-1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하야, 열심히 책을 잘 읽고 , 의젓하게 글을 잘 쓰는 네가 새삼 많이 자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나. 장하다 , 우리 아들, 읽은 책 만큼 너의 생각도 훌쩍 커간다는게 느껴진단다.

사랑한다. 우리 맏아들.

임소정 2011-10-27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나보다 잘쓴다... 몇살이에요?
 
하늘 어딘가에 우리 집을 묻던 날 사계절 1318 문고 35
로버트 뉴튼 펙 지음, 이승숙 옮김 / 사계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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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1917년 미국발 세계경제대공황을 소재로 한 로버튼 뉴턴 펙이 주인공이자 지은이인 책이다. 

  경제 대 공황이라는 것이 생긴 이유는 미국이 1차세계대전때 각종 무기를 잔뜩 만들어서 팔아 경제대국이 되었다.그런데 문제는 이 때 부터다.공장이 한창 가동되서 무기가 쏟아져 나올때,1차세계대전이 끝나버린 것이다.공장주인들은 막대한 외화를 벌었으나 공장근로자는 몽땅 실없자가 되고,실업자를 없에기 위해 돈을 대량으로 찍어서 나눠주다 보니 물가는 계속 오르면서 경제가 계속 안좋아지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펙의 경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빚도 갚아야 하고,농장의 융자금도 갚아야 하고,학교도 가야하고,소도 늙어서 잘 보살펴 주어야 하는 등 해야 할일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거기다가 경제 대공황까지 겹쳐서 매우 힘들텐데 나쁜길로 빠지거나하지 않고 오히려 시도 쓰고,아르바이트도 하고,친구도 사귀면서 쾌활하게 생활하는 것을 볼때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보통은 이얼 경우 나쁜 짓을 하는 등 펙처럼 바르게 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펙을 닮고 싶다.그와 함께 나는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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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이와 수일이 힘찬문고 26
김우경 지음, 권사우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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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에는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 

   좋은점은 심부름,방학숙제,학원숙제등을 하기 싫을때 시킬 수 있다.모습이 완전 똑같기에 말투와 행동만 똑같게 만든다면 스타 킹에 나가거나 공연을 할때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1등으로 뽑아주거나 구경하러 많이 올것이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나쁜점은 가짜가 다른 애를 때려주고 올 경우 그 아이의 형이나 (일명)빽이 진짜 나를 때릴 수도 있다.가짜가 나쁜짓을 했을 때 내가 혼날 수 있다.가짜가 한 말과 내가 한 말이 맞지 않아서 이상한 사람취급을 받을 수 있고,가짜가 내 게임아이디에 버그(사기기술)와 메크로(자동조작기술)을 쓸경우 나까지 게임을 못 하게 될 수있다. 

   현실에서도 가짜가 나쁜점이 실제로 생긴적이 있다. 

   중국에는 종이로 만든 가짜고기와 화학약품으로 만든 계란을 먹은 사람들이 병이 생긴 일이 있었고,가짜닌텐도때문에 소비자들이 고생해서 번 돈을 날리고 아이들이 절망에 빠져있다는 뉴스가 인테넷에 올라와 있었다. 

   나도 닌텐도가 중국제인데 왠지 걱정된다. 

   내닌텐도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 같지만 방전이 되는 것 같다.왜냐하면 5초전까지 충전하고 충전기를 꽂았는데 다시 빨간표시,즉 충전필요표시가 나왔다. 

  아무튼 가짜는 좋은것보다 나쁜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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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눈높이 클래식 2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장지연 옮김 / 대교출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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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조나단 스위프트가 지은 책을 줄여서 만든책이다.
   이 책에서 걸리버는 릴리푸트(소인국),브로브딩나그(거인국),라푸타,후이늠이나라를 순서대로여행한다.
릴리푸트에는 배가 난파되서 들어가게 됬다가 릴리푸트의 왕을 도와주고 배를 만들어서 집으로 돌아간다.
   브로브딩나그에서는 폭풍우때문에 이 나라가 있는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식량으로 삼을 만한 것을 찾다가 걸리버는 섬을 탐험하고,거인에게 발견되서 거인의 집으로 가게 된다.거인의집과 바깥에서 고생을 하다가 브로브딩나그의 왕비에게로 가게된다.왕비가 목수와 디자이너등 많은 사람들을 시켜서 걸리버의 집을 만들어준다.그래서 걸리버는 거인국에서 살다가 독수리덕분에 집으로 가게 된다.
   라푸타에는 배가 또 난파되서 어느 섬에 떨어졌다가 라푸타의 사람들이 구해준다.라푸타에서 살다가 어느 섬에 갔는데 일본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일본으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후이늠의 나라에서는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후이늠의 나라에 버려지고,몇년동안 살다가 집으로 가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걸리버는 참 운이 없는 것 같다.왜냐하면,배를 탈때마다 버려지거나 난파되서 말도 안통하는 곳에 가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는 걸리버처럼 모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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