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눈높이 클래식 2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장지연 옮김 / 대교출판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조나단 스위프트가 지은 책을 줄여서 만든책이다.
   이 책에서 걸리버는 릴리푸트(소인국),브로브딩나그(거인국),라푸타,후이늠이나라를 순서대로여행한다.
릴리푸트에는 배가 난파되서 들어가게 됬다가 릴리푸트의 왕을 도와주고 배를 만들어서 집으로 돌아간다.
   브로브딩나그에서는 폭풍우때문에 이 나라가 있는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식량으로 삼을 만한 것을 찾다가 걸리버는 섬을 탐험하고,거인에게 발견되서 거인의 집으로 가게 된다.거인의집과 바깥에서 고생을 하다가 브로브딩나그의 왕비에게로 가게된다.왕비가 목수와 디자이너등 많은 사람들을 시켜서 걸리버의 집을 만들어준다.그래서 걸리버는 거인국에서 살다가 독수리덕분에 집으로 가게 된다.
   라푸타에는 배가 또 난파되서 어느 섬에 떨어졌다가 라푸타의 사람들이 구해준다.라푸타에서 살다가 어느 섬에 갔는데 일본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일본으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후이늠의 나라에서는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후이늠의 나라에 버려지고,몇년동안 살다가 집으로 가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걸리버는 참 운이 없는 것 같다.왜냐하면,배를 탈때마다 버려지거나 난파되서 말도 안통하는 곳에 가기 때문이다.그러나 나는 걸리버처럼 모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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