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학 개론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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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는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가?

신발을 벗으면 치유의 기적이 시작된다

여러 운동들 중에서 준비물도 필요없고,

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가 아닐까 합니다.

간편한 차림으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걷는 것을 좋아해서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주로 하고 있는데,

맨발걷기는 저도 처음이라서 이번 [맨발걷기학 개론] 책을 통해

맨발걷기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고 싶습니다.

이번에 만난 [맨발걷기학 개론] 책은 당장 질병의 고통에 빠진 세상 사람들에게

맨발걷기를 통한 건강한 생명의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맨발걷기 방법, 치유 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박동창 저자는 맨발걷기의 경이로움과 맨발걷기로 인해 건강이 증진되는

놀라움을 직접 경험하면서, 맨발걷기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

맨발걷기의 효과가 그렇게 크고 심오했다니~ 놀랍네요.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발이 바닥에 닿는 느낌을 고스란히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자극과 감각을 받아들이고 그 감각에 따라

발가락 근육을 정밀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풋코어 근육에 지방이 줄어들고 탄탄한 근육으로 가득 차게 될 때

자신의 삶도 더욱 탄탄해지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발이 바닥을 단단하게 움켜쥐어, 쉽게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는 일이 줄어들게 될 뿐 아니라 인생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만 같아서 맨발걷기가 더 마음이 가네요~

맨발로 촉촉한 땅을 밟는 순간순간의 행복으로 삶의 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까지 향유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죠.

21세기 코로나19 팬데믹과 각종 치명적 만성 질병들의 고통 앞에 떨고 있는

우리 모두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예방*치유할 수 있는

맨발걷기를 알고 실천해야 할 이유입니다.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맨발이었을 때 쏟아지는 의아한 시선들이

맨발걷기를 어렵게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나면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을테니,

맨발걷기,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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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오윤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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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낄 때,

그때야말로 진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삶이 자신에게 건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간호사로, 기업 교육 강사로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려고 애썼던 오윤미 저자는 서른 넷의 나이에 번아웃으로 쓰러졌고,

죽음의 공포를 느낀 후 살기 위해서 과감하게 일을 그만두고

스스로를 돌보기로 마음먹고 답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신을 관찰하라, 자신이 동일시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동일시하지 말라.

진정한 자신을 기억하라."

러시아의 신비가 구르지예프의 가르침이 그녀를 찾아왔고,

살기 위해서 과감하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를 관찰할수록 얼마나 자신이 기계적으로 살아왔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고,

그동안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는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삶이 버거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이번 <나는 나와 다투지 않습니다> 책을 한번 만나보세요~

- 더 이상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기로 하다

: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갈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진리를 아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죠,,

사랑받기 위한 애씀이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든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타인들의 사랑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것,, 잊지마세요~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 진정한 힘은 바로 이 순간에 있다

: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오늘을 살기를 선택하고,

미래를 불안해하기보다는 오늘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그 어떤 생각과 감정, 그것으로 비롯된 문제도 끼어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해결책이 이 순간에 있는 것이죠,,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힘은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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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우리 아이 사회성 솔루션
이다랑 지음 / 제이포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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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발달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와줘야 할까?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사회성 키우기 현실 조언!

아이의 삶의 질과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사회성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사회성을 키워주는 부분이 참 중요하면서도 어렵습니다.

어릴 때의 사회성이 앞으로 아이들이 커가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커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이번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사회성을 잘 길러줄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아이가 독립적으로 잘 자라서 타인 그리고 세상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는가? 이것을 흔히 '사회성'이라고 말합니다.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책에서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방법 및

이를 기반으로 아이 맞춤 사회성 발달 방향을 제시하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 마음 좀 더 편안하게, 아이의 진짜 사회성, 문제해결력을 키워볼까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제대로 돕기 위해서는

사회성은 타고 태어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거나 나이가 들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 등 사회성에 대한 오해부터 먼저 풀어야 합니다.

사회성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부모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서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혼자 보다는 함께를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겠죠~

사회성이 높은 사람은 삶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족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타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힘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정서적인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아이의 사회성을 잘 길러주는 것은 부모가 미처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이후의 삶에서 행복과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사회성'이라는 선물을 꼭 주어야 하는 이유이겠죠.

진짜 사회성이 시작되는 곳, 그리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연습하고 성장하는 곳은 가정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모든 아이의 사회성이 잘 자라나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도록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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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한 애착중심 자녀양육
Kent Hoffman 외 지음, 양명희 외 옮김 / 학지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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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의 복잡성에 대한 매우 현실적이고, 재치 있고, 현명한 책!

애착중심 자녀양육

"아이의 마음은 애착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애착형성이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책은

자녀의 발달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

실제적이고 과학에 기반하면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입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안정감 서클 양육'은 자녀의 안정애착, 정서적 회복탄력성,

자율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책을 통해

자녀의 독립성을 증진하면서도 가르치는 것과 보호하는 것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는지,

어린 자녀가 힘든 행동을 통해 표현하는 정서적 필요가 무엇인지,

자신의 어린 시절 양육이 자녀양육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평생 동안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자세히 알아가도록 해야겠어요.

부모와 자녀는 모두 원래부터 애착에 관한 것이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녀가 출생하기 전부터 자녀와 유대를 맺기 시작한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수십 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이 부모의 얼굴에 정확히 초점을 맞출 수 없으면서도

즉각적으로 부모의 얼굴과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아기들이 부모의 사랑과 헌신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을 자기를 위해 여기 있어 줄 사람이

바로 이 사람임을 직관적으로 아는 것이죠,, 그러면,

부모나 주 양육자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 줘야 안정애착이 자연스럽게 형성될까?

-아이가 놀랐거나 불편할 때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도와주기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세상을 탐험하는 것을 충분히 안정적으로

느끼도록 도와주기

-아이가 자기의 정서적 경험을 받아들이고 다루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수십 년의 연구는 주 양육자와 안정애착을 갖는 것은 실제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것을 아이들에게 남겨 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의 첫 관계에서의 안정애착은 그 아이가 살아있는 내내

좋은 관계를 위한 기초를 깔아 준다는 사실입니다.

양육을 위한 안정감 서클 접근법은 자녀가 긍정적으로 삶을 보게 하는

내면의 특성이 자라나도록 최적화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서클 주변에서 자기 부모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은 더욱 안전되게 애착되며

삶의 여러 도전에 직면할 때 더욱 탄력적이라고 하니,

'안정감 서클'전략을 잘 활용해야겠네요.

"아이의 발달과 성장은 부모의

적절한 애착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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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6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6
강신영 그림, 강민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정브르 원작 / 겜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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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 연구소를 통해 재미와 상식까지 한 번에!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와 떠나는

본격 생물 학습 어드벤처~​

외갓집에 갈때면 아이는 언제나 할아버지의 자전거를 타고 밭으로 출근을 한답니다.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여러가지의 식물들에 서식하면서 살고 있는 곤충들을 보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하니 아이에게 이런 산교육은 없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곤충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모습들은 아무래도 잘 알지 못하다보니,

아이도 궁금한 것이 많은지 밭에 갔다오면 입에서 질문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곤충에 관한 책이 필요했었는데,

이번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백과사전보다 알차면서 재미를 더한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책을 통해서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생물 학습 만화!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만나보세요^^

'곤충'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징그러운 괴물? 아니면 작고 신기한 친구?

지구에는 사람보다도 훨씬 많은 수의 곤충들이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곤충은 지구에 사는 그 어떤 생명체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았답니다.

이번에 만난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6권에서는

정브르가 몸이 커진 뒤 생물 친구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되었고,

그때 테일이 도마뱀 친구들에게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정브르를 찾습니다.

생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정브르~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과연 무사히 도마뱀들의 사건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요?

<다양한 종류의 도마뱀>

도마뱀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천 4백여 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마뱀, 도마뱀붙이, 이구아나, 카멜레온 등이 속하지요.

주로 기온이 높은 열대 지역의 땅, 나무 위, 물속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신비한 도마뱀의 꼬리>

도마뱀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스스로 꼬리를 끊어 위기를 모면합니다.

잘린 꼬리는 맹렬히 움직여 적의 시선을 끌고 난 뒤, 곧 잠잠해지며,

꼬리는 약 60일 뒤 재생되지만 기존의 꼬리와는 다른 모양과 구조를 갖게 됩니다.

꼬리를 끊어도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도마뱀에게 꼬리는

중요한 기관이니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책을 통해서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신기한 생물 도마뱀 이야기와 함께

도마뱀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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