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0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0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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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온 세상 반려가족 필수 반려동물 교양만화

강아지, 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

천만 반려동물 시대라고 불릴만큼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 요즘,

초보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를 만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꼭 챙겨보고 있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멍냥연구소가 벌써 10권이 나왔네요~

강아지 상식 이야기'강아지 연구소', 고양이 상식 이야기 '고양이 연구소'

멍냥이의 멋진 보호자가 되고 싶다면, 먼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다면,

반려동물을 위한 유익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책을 만나보세요.

저희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초보 반려동물 가족이다보니,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랑스런 루이가 지난 2월 1일이 4년 생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2개월에 데리고 온 조그맣던 강아지가 이제는 13키로가 넘는 중형견이 되었죠.

아이가 있는 동안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보호자가 알아야 할 강아지 나이별 특징>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견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15세 정도로,

강아지는 사람보다 나이를 더 빨리 먹고 있어요.

나보다 시간이 빠른 우리 강아지의 나이별 특징을 잘 알아둬야겠네요.

* 성인기(1세~7세) : 개춘기

2세까지는 개춘기라고 불리는 시기로, 에너지가 넘쳐서 각종 사고를 칠 수 있어요.

'앉아', '기다려', '손', 하우스 훈련을 통해 강아지의 심한 흥분과

공격성 같은 행동을 고칠 수 있습니다.

개춘기가 지나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차분해져요.

그렇다고 놀아주지 않거나 혼자둔다면 우울증이나 분리 불안이 올 수 있습니다.

* 노년기 (8세 이상)

노년기에는 서서히 많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해요.

먼저, 행동이 느려지고 피부에 검버섯이 생겨요. 그리고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시력, 청력과 함께 이빨도 많이 약해지게 돼요.

노년의 건강은 더 열심히 체크해야 합니다.

눈과 이빨, 혀 색깔, 피부 등 외관은 물론 대소변, 식욕, 활력, 입 냄새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6개월에 1회 정도 정기 검진을 받아

질병을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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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지음 / 빅피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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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무리 말해도 안 듣던 아이가

행동, 정서, 욕구를 스스로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육아의 비밀

"아이의 뇌가 잘 배우는 훈육법은 따로 있다!"

이번에 만난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책에서는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 궁금하네요~

훈육이 어려운 부모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내 말을 잘 들을까 고민합니다.

우리는 '말 잘 듣는 아이'를 이상적인 아이로 여기는데요,,

지금까지 훈육이 잘 되지 않았던 이유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훈육의 목표는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선택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육아의 목표가 아이의 독립이라면, 훈육의 목표는 아이가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부모 말을 따르라고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선택을 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좋은 엄마, 저도 이제까지 제 기준에서는 아이에게 좋은 엄마인 줄 알았는데,

큰 아이를 키우고보니 아이를 위해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아이에게 해를 주었음을 알았습니다.

뭐든지 알아서 해주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좌절은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 지금은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훈육이란 부모가 답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의 말이 없어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훈육을 잘하는 부모의 4가지 초능력>

1. 경청 : 아이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2. 공감 : 더 친절하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3. 유머 : 유쾌한 접근으로 훈육 긴장을 낮춘다

4. 안내 : 실패를 통해 성장하도록 기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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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버팀목이 되어 사랑을 주기로 했다
김범준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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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마다의 빛깔로 반짝이는 우리 아이가

이 세상에 당당히 날아오를 수 있도록~

장자 철학에서 배우는 현명한 부모의 마음가짐

부모는 어떻게 하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고민합니다.

이번에 만난 [기꺼이 버팀목이 되어 사랑을 주기로 했다] 책에서는

동양의 대표적인 철학자 '장자'의 철학을 통해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장자 철학은 세속적 함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삶의 자세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 고전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김범준 저자는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한 명의 가족 구성원을 키우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이 세상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이번 [기꺼이 버팀목이 되어 사랑을 주기로 했다] 책을 읽고

장자 철학을 거울삼아 현명한 양육관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장자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깨달음이었습니다. 스승을 찾아 배움에 매진했던

겸허한 자세, 천하를 유람하며 넓은 시야를 갖고자 힘썼던 개방적 사고,

깊고 심오한 통찰을 책으로 남기고자 했던 열정 그리고 만년에도 변치 않았던

평화로운 심성까지. 장자의 사상은 단순히 지식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직접 체득해야 한다는 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장자가 평생 몸소 실천하고 살아낸 도의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자의 사상을 거울삼아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 자녀는 저마다의 빛깔로 반짝인다>

:학경수장 단지즉비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면 슬프지 않겠는가

아이 특유의 기질과 성향, 속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다려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자세일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척척 잘 가고 있는 어린 학의 걸음을 방해하지 않듯,

우리 자녀가 걸어갈 인생길을 늘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것,

저녀에게 줄 수 있는 부모의 가장 위대한 사랑이자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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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 - 개를 키울 자격에 대하여
강형욱 지음 / 혜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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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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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 - 개를 키울 자격에 대하여
강형욱 지음 / 혜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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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는 개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개를 키울 자격'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리고 그에 대한 강형욱 훈련사의 대답들

강형욱 저자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훈련사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받고 싶은 보살핌을 그때 그 어리고 약한 강아지들에게 그대로 베풀어 주었고,

그 행동을 통해 강아지들이 아닌 자신이 치유를 받았던 거죠,,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랑을, 자신이 받고 싶은 보살핌을 강아지들에게 베푸는 순간,

자신 또한 사랑과 보살핌이 주는 따스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거나

좋은 친구가 아니라 좋은 보호자가 되는 법이 궁금하다면,

이번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 책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진정한 보호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개를 가족으로 입양할 때의 목적은 삶의 공유입니다.

하지만 반려견들이 힘들게 집을 지키는 이유와 산책길에서 다른 개들에게

배타적 짖음을 짖어 대는 이유는 세력권을 방어하기 위함이라는데,

인간은 가족을 원하고, 개는 무리를 원하는 시작부터가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가족 통제, 짖음, 산책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신체 자해 등의 행동은

가정 내에서 높은 주도성을 가진 개들에게서 나타나는 주도행위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개가 되도록 만든 사람이 바로 '주양육자'라는 것!

시도 때도 없이 안고, 무릎에 올려놓고, 언제 어디서든 곁에 가까이 붙여 높으려는 사람,

접촉주도성을 상실한 '주양육자'에 의해 개는 통제자의 고달픈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개의 일생을 심각하게 망가뜨릴 수 있는 살마도, 세상 편핸 개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도 '주양육자'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1. 정리*정돈하기

2. 매일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3. 배불리 먹이지 않기

4. 집 안 산책하기

초인종 소리에 짖는 것을 고치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님이 알려주신

'집 안 산책하기'를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반려란 '내 삶의 동반자로 함께 살아간다'라는 뜻입니다.

마냥 귀여움의 대상이었던 '애완견의 시대'를 넘어 이젠 삶의 동반자이자 가족으로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 시대'로 접어든 것이죠~

그래서 더욱 반려인은 보호자로서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을 책임지고 돌보아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삶을 평온하고 올바르게 이끌어 갈 책임을 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개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 댕댕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좋아하는 산책도 많이 하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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