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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의 비밀
"나이가 들수록 뇌는 정말 굳어가는 걸까?'
이번에 만난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책에서는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AI가 인류의 자리를 넘보는 불안하고도 불확실한 시대,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이 절실 때입니다. 미래 인류에게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어줄
'뇌 지구력'을 분석한 최신 과학과 그 비결을 소개합니다.
책의 저자인 모나이 히로무는 뇌과학자로 이번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에서
IQ가 높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좋은 머리'는 뇌과학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를 뿐이지,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오해라고 하는데,
우리의 미래를 바꿔놓을 뇌 최적화 안내서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뇌는 가초대사량의 20퍼센트를 사용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장기로,
간이나 근육의 에너지 소비량과도 비슷합니다.
특히 의식적으로 뇌를 쓰지 않는 멍한 상태일 때조차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하네요.
뇌는 단순한 세포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것이 바로 뇌가 살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뇌는 고정불변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므로 섣불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즉 인간의 지능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타인과 상호 작용하며
뇌회로를 수정해 나가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후천적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뇌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죠.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어간다고 느낀다면, 연차는 쌓이는데 일머리가 늘지 않는다면,
그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밖으로 주의가 향하지 않고 '마음이 닫힌' 상태가 지속되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매사를 과민하게 느끼는 상태도 문제지만,
변화를 멀리해서 호기심을 자제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뇌의 유연성이 상실된다는 사실,,
에너지 절약 모드를 해제하고 지속적으로 뇌를 움직이려면 뇌 지구력이 중요합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힘, 원활한 의사소통, 답이나 결승점이
명확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려면 뇌를 늘 움직이게 하면서도 뇌에 만성적인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