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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1 ㅣ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1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초보 집사와 예비 집사, 다 모여!
천만 반려동물 시대라고 불릴만큼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 요즘,
초보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를 만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꼭 챙겨보고 있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멍냥연구소가 벌써 11권이 나왔습니다~
강아지 상식 이야기'강아지 연구소', 고양이 상식 이야기 '고양이 연구소'
멍냥이의 멋진 보호자가 되고 싶다면, 먼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다면,
반려동물을 위한 유익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책을 만나보세요.
저희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초보 반려동물 가족이다보니,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랑스런 루이가 지난 2월 1일이 4년 생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2개월에 데리고 온 조그맣던 강아지가 이제는 13키로가 넘는 중형견이 되었죠.
아이가 있는 동안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할까?
<강아지가 나를 사랑할 때 보내는 신호 4가지>
신호1. 보호자와 함께라 두렵지 않아
: 강아지가 보호자를 무척 사랑한다면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보호자 앞에서 배를 보이거나
입을 살짝 벌려 혀를 늘어뜨리고, 꼬리를 양옆으로 흔드는 행동을 합니다.
신호2.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고파
: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주 보는 것은 강아지와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호자와 서로 오랫동안 눈을 마주친 강아지는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니, 아이와 자주 눈맞춤을 해야겠어요~
신호3. 보호자 냄새가 나는 물건이 좋아
: 강아지는 보호자의 냄새를 밭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가족의 신발이나 옷가지 위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자고 있을 때는 되도록이면 깨우거나 혼내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신호4. 보호자랑 붙어 있을래
: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몸을 기대거나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 행동을 하고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면 보호자와의 유대감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번 11권을 통해서 멍멍이 상식들을 또 쌓아갑니다.
아이와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며 살아가기 위해서
더 공부하고 배워나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