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은 상상력의 씨실과 논리의 날실을
베틀로 짜낸 정교한 언어의 직물입니다.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우리문학!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독서 분야는 바로
우리 삶과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우리문학입니다.
<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은 외국 고전 문학만큼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들은 물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작품들로 엄선했습니다. 도술로 억울한 사람들을 구해 주는
조선 시대의 히어로 <전우치전>부터 식민지 현실을 잘 담아낸 주요섭의 단편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까지 우리문학을 통해 말과 글이 지닌 아름다움을 배우고, 다양한 삶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우리문학을 통해 과거와 대화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는
<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이야말로 어린 시절 꼭 접해야 할 우리문학입니다.
교과서에 실린 한국 문학 대표작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선보입니다.
<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은 어렵고 딱딱한 문체를 쉽고도 간결하게 다듬고 그림을 넣어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깊은 감동을 주는 한국 문학 대표작품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일깨워 주세요.
<교과서에 나오는 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아름답다!
- 동화에 대한 동경을 담은 그림 작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원작에 가장 가깝게 표현하였습니다.
재미있다!
- 단편 작품의 경우 원문 전체를 실어 원전의 이야기에 충실하였고, 장편 소설이나
시, 수필 등의 다양한 장르별 특징을 살려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쉽다!
- 작가와 작품에 관한 숨은 이야기, 역사, 문화, 작가가 살던 당시의 사회 배경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작품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친절하다!
- 주인공을 둘러싼 사건과 갈등, 문제 해결 과정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을 간추려 설명해 줍니다.
풍부하다!
- 체계적인 독서 논술 훈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주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워 논술의 기초를 완성시킵니다.
초등학교 *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대표 소설
* 현 진 건 * (1900~!943)
현진건의 호는 빙허이고, 1900년에 대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일본 도쿄 독일어 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 외국어 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20년 <개벽>지에 단편 소설 '희생자'를
발표함으로써 작가가 되었습니다. 1921년에 발표한 '빈처'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백조'동인으로서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불' 등을 발표함으로써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를
개척하였고, 김동인과 더불어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시대일보', '매일신보'의 기자로 근무하였고, 1935년에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1년간
복역하고 신문사를 떠났습니다. 작품에 '술 권하는 사회', '할머니의 죽음', '지새는 안개',
'까막잡기', '고향', '사립 정신병원장' 등 단편이 있고, '적도', '무영탑'등 장편이 있습니다.
생각을 잘해서 그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요~
내년이면 4학년이 되는 아이라 글쓰기관련 숙제나 과제들이 많아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논리논술 한국문학 베틀> 책을 살퍼보니, 지금 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외국 고전 문학만큼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들은 물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작품들로 엄선되어 있어서, 아직 우리 문학작품들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아이에게 좋은 책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계적인 독서 논술 훈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주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워 논술의 기초를 완성시켜주는 <한국 문학 베틀>~
교과서 내용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알고, 수준에 맞는 좋은 독서를 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