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손힘찬 에세이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이다. 손힘찬의 에세이 중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를 읽으며 위로를 받는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 책도 마음을 건드려주고 말랑말랑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기대하며 읽어보게 되었다.
이 밤, 무언가 마음을 건드리는 에세이를 읽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목부터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온통 사랑을 퍼주겠다는 의미여서 마음을 잔잔하게 흔들어준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는가.
이 책에서는 연인, 가족, 친구,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들려준다는 것이다.
연인, 가족, 친구, 나 자신에게 사랑의 말을 건네는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생각에 잠기고 싶었다.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랑을 건네주는 방법을 배우고 싶기도 해서 이 책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