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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누구나 가슴에 벼랑 하나쯤 품고 산다] 장석주 시인이 고른 삶과 죽음, 인생의 시 30 (공감3 댓글0 먼댓글0)
<누구나 가슴에 벼랑 하나쯤 품고 산다>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