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1
정여울 지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당선작 외 사진 / 홍익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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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 정여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작가
정여울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4.01.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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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란 책을 읽고

사랑을 부르는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먹고싶은 유럽, 달리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유럽,한달쯤 살고 싶은 유럽, 갖고싶은 유럽,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유럽속 숨겨진 유럽 으로 나누어져있고 유럽에 대해 열곳을 소개해준다.

대한항공이 33만 여행자와 함께 뽑은 유럽 테마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을 선정해 문학 평론가 정여울이 초감성 에세이로 들려주는 100개의 유럽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오늘, 유럽인 내게 사랑하라 말한다

이책을 보고 난후에 유럽이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한달쯤 살고싶은 유럽 2위에 속한 곳이였는데요

바다가 깨끗하고 색깔이 너무 예쁜 동네인거같아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중세마을 체스키 크롬로프(체코) 한달쯤 살고 싶은 유럽 4위에 속한 곳이였습니다

한강처럼 편지로 배를 뛰우게 된다면 누군가가 내편지를 이야기해주는 듯 전해줄것같은 마을일것같아서 가보고싶어지는 곳인거같아요

부둣가마을 로빈(크로아티아) 한달쯤 살고싶은 유럽 5위에 속한 곳이였는데요 부숫가에 의자 하나가 놓여져 있었는데요 언젠간 저런곳에 책을 가지고 커피를 마시면서 나의 마음에 안좋은 기억마저도 날려줄것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터키)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2위로 속해있습니다 높은 하늘에서 작은 풍선을 타고 나의 무서움과 두려움을 날려버릴수 있는 도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두려움과 나의 아픈상처마저도 날려버릴수 있을것같은 유럽 꿈만 꾸게 되는 책, 당장 떠나고 싶은곳 유럽을 소개해주는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이란 책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중에서

나는 열차에 탄 동안만은 내 그리움을 짓누르지 않기로 했다. 차라리 마음껏 그리워하자. 그리움도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제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저 살려두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움을 제멋대로 놓아주니 비로소 그리움이 내 영혼을 아프게 짓누르지 않았다. 그리움은 반드시 슬픔과 연관되는 감정만은 아니었다. 그리움에는 다른 감정에는 없는 또 하나의 깊은 희열이 있었다.
사랑했던 사람뿐 아니라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모든 사람들, 웬일인지 모르게 연락이 끊어진 사람들을 그리워하기 좋은 장소. 그곳은 먼 나라에서 무작정 타는 열차 안이었다. 내게 누군가를 하루 종일 그리워하는 법을 가르쳐준 공간이 바로 유럽의 가지각색 열차들이었다.
---「사랑을 부르는 유럽 7위, 스페인 알안달루스 특급열차」 중에서

그림과 눈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조각과 마음이 만나는 것만 같았다. 눈을 감고 있지만 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사물을 눈이 아니라 다른 감각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단지 보이는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없는 마음의 눈까지 다시 창조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여행이 선물하는 최고의 희열이었다.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 8위,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의 피카소」 중에서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대한항공과 33만 여행자와 선정한 유럽의 테마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
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초감성 에세이로 들려주는 100개의 유럽 이야기

만약 프라하에서 내 운명을 바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만약 두브로브니크에서 한 달쯤 머물게 된다면……. 만약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유럽에서 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템’은 여행자들의 로망을 실현할 ‘만약’의 가능성을 선물한다.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순위는 대한항공 캠페인 참여자 33만 3천 명이 직접 뽑았다.

<사랑을 부르는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유럽>, <유럽 속 숨겨진 유럽>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머물 만한 곳들을, <달리고 싶은 유럽>,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에서는 젊음을 걸고 용감하게 뛰어들 만한 프로그램들을, <갖고 싶은 유럽>, <먹고 싶은 유럽>,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에서는 유럽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완소 아이템들을 보여준다.

누구나 꿈꿨을 크로아티아의 해안가 산책 코스에서 누군가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가 깃든 스페인의 성당, 인생의 끝자락에 반드시 한 달쯤 머물고 싶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지상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유럽의 음식 투어에 이르기까지, 상상만 해도 좋은 설렘과 이미 다녀왔으나 당장 다시 떠나고 싶은 욕망 둘 다에 불을 지핀다.

“나는 카를교의 석양이 너무 슬퍼서, 그 거대한 우주의 슬픔 앞에 내 모든 슬픔이
꼬마전구처럼 작고 하찮게 반짝이는 것 같아 문득 웃음이 나왔다.”
- 프라하, 카를교 위를 거닐며

똑 부러지는 문학평론뿐 아니라 감성적이고 따스한 에세이로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정여울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담백한 문체로 여행의 단상을 풀어놓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혼의 도피처, 카프리섬’, ‘이 모든 슬픔이 작고 하찮게 여겨지는 낭만의 거처, 카를교’, ‘내가 어디 있는지조차 잊게 만드는 감각의 향연, 플라멩코’와 같이 충분한 감탄이 담긴 문장들은 두어 번 유럽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마음까지도 다시금 팔랑이게 만든다.

책에는 또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여행지에서의 감상, 폐허는 ‘존재’보다 ‘부재’를 생각하게 한다는 공간에 대한 재해석, 트램과 박물관만 보아도 대비되는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 등이 녹아 있다. 이러한 깊은 시각과 절묘한 표현력은 독자들에게 매 순간 유럽에 가 있는 것보다 더 생생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봄밤의 꿈처럼 마음을 달뜨게 만들 101가지 유럽 이야기, 꿈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이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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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김유철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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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 김유철

레드

작가
김유철
출판
황금가지
발매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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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인상적이고 어떤의미를 보여주는 한국 추리소설일까 수많은 추리소설을 읽진 않아보았지만 경험삼아 한번씩 추리소설을 보는것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하지만 무언가가 어려움에 힘쌓여서 보게된 책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먼가가 잔혹한 한마디가 와닿았고 어떤 범행을 보여주는 책이였을까라는 생각하게되었고 뒤 표지를 보면 연년생 동생이 있는데 삼일전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또한 한시간뒤에 도착할거란 마지막 전화를 남기고 라는 단어와 어떤 모방사건과 12년전 기억에서 송두리째 앗아간 일과 깊은 연관성이 무엇인지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지만 많이 어려웠던 책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한다는 존재만으로도 정말 놀라운거같다 뉴스를 보게 되면 한순간 무서움에 휩싸이게 되지만 그일이 나에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더욱더 무섭게 느껴졌을것이다 글로 보면 이해력이 조금 많이 딸리긴 하지만 이해를 해보려고 어려운단어에서는 검색을 하게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치밀하고 섬뜩하면서 심리을 추리스릴러라는 단어로 표현하게 된 추리소설이였는데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휩싸이기도 했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정말 연쇄살인사건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걸까 어떤 살인마가 나에게 연쇄살인 사건을 일어낸다면 나는 어떡해 해결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살려고 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하지만 너무 무섭기만 하고 어떤 두려움과 무서움이 가득차있을것이다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또한 어떤 그 잔인함이 나에게 그림으로 그려지는기도 했던거같다 김유철의 작가님의 두번째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보는 작가님들이 많은 이세상에서는 추리를 한걸음더 다가가고 있는 나는 항상 책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지만 추리소설이지만 살인소설도 어느정도가 그런거같지만 꿈으로 죽은꿈을 꾸게 되면 너무도 무섭기도 하고 눈물까지 나기도 한다 꿈은 정 반대라지만 꿈을 나쁜꿈으로 꾸나 좋은꿈으로 꾸나 그림이 그려지는 꿈을 꾸지 못한다면 그마저도 많이 마음이 아픈 과거가 느껴지는게 아닐까 그만큼 책을 보게 되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지만 책이 그려지는대로 꿈을 꾼다면 그마저도 행복이지 않을까 어떤내용인지 정말 헷갈리고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해보려 했던<레드>라는 책이다

레드 중에서

그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함께 짜증이 묻어 있었다 하지만 폴더에서는 민성의 긴 한숨소리만 들려왔다. 어디선가 고양이의 긁은 울음소리가 울렸다 "당신이 보이기 시작했어 위쪽으로 십미터 정도만 더 올라와 그럼 내 모습을 볼수 있을거야."

p.237~238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암살',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등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넘나들며 사랑받아 온 김유철 작가의 두 번째 추리 장편소설. 김유철 작가는 그간 여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제주 4.3 사태를 추리 형식으로 빌어쓴 중편소설 '암살'은 네이버 장르문학에서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레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작가로 새 삶을 살아가는 남자가 연쇄살인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추리소설로서, 오랜 습작으로 다져진 탄탄한 필력과 눈앞에 영상이 그려지듯 예리하고 디테일한 묘사, 정교하게 구성된 살인마와의 두뇌 싸움 등 김유철 작가의 매력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작가 민성이 자신의 과거에 얽힌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와 박 형사가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면서 얻어낸 단서를 시작으로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가 번갈아 전개된다.

소설 작가로 알려진 민성은 대학 강의 도중 한 남자로부터 자신의 소설과 똑같은 형태의 모방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어처구니 없는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12년 전 자신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자신의 기억과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이 연쇄살인과 깊은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고 경악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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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존 맥스웰 지음, 박산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어떻게 배울것인가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

작가
존 맥스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4.01.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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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울것인가>라는 책을 읽고 역경을 제대로 껴안을때 사람은 한번 더 성장한다고 한다 삶의 단계는 높기도 하고 험한길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역경을 이겨낸다면 그만큼 사람은 성장한다는걸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삶의 배움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단순하진 않지만 더욱 삶에서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인생을 꿈꿔야하지 않을까요

한번뿐인 인생이지만 오늘이 무슨일이 생길지 내일은 어떤일이 생길지 대책방법은 알수없습니다 그게 인생이겠죠 미리 안다면 이렇게 있지도 않겠지요 어떤일로 대책을 세우겠지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차근차근 인생은 배워가면서 사는법을 배운다는걸 그래야 삶의 단계로 올라가는법을 배우는 연속이라고, 누군가가 용기를 안준다면 내가 나에게 응원을 하듯, 용기를 주는게 더욱더 효과적인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천천히 아픈상처를 가다듬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대딛어야 할것같아요 아직은 멀었지만 나의 긍정적인 힘과 나의 응원을 해주며 한걸음씩 다가가보려 합니다

어떻게 배울것인가 중에서

열한가지 함정이 있다

실수라는 함정, 피로라는 함정, 비교라는 함정, 타이밍이라는 함정, 영감이란 함정, 합리화라는 함정,완벽이라는 함정,기대라는 함정, 공정함이라는 함정, 여론이라는 함정, 자아상이라는 함정 이 모든 함정들이 실패로 인해 생기며, 모두 앓ㅁ과 행동이라는 것 사이의 간극을 만들어낸다 성공하고 싶다면 그 간극을 메워야 한다 -p.43~ 44

겸손 : 배움의 정신, 현실 : 배움의 토대, 책임감 : 배움의 첫단계, 향상: 배움의 핵심, 희망 : 배움의 동기, 학습능령 : 배움의 길, 역경 : 배움의 기폭제, 문제 : 배움의 기회, 나쁜 경험들 : 배움의 위한 균형 잡힌 관점, 변화 : 배움의 대가, 성장 : 배움의 가치 - P,50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30년 넘게 500만 명이 넘는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이자 리더십의 대가로 자리 잡아온 존 맥스웰이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에서 ‘성장’이라는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 책에서는 ‘배움’을 통해 멈추지 않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살면서 겪는 좌절과 고난을 ‘배움’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꿀 수 있는 도구와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책이다. 실패를 많이 해보라고 하지만 그 경험이 무조건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통해 배우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온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시련의 시간은 위대한 경험으로 바뀌고 이는 살면서 필요한 ‘지혜’가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배움의 기본적인 정신인 겸손, 배움과 성장의 토대를 위한 현실 직시, 자기 삶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 자기혁신을 위한 학습 능력 등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이 될 수 있는 11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중심을 갖추고 한 단계씩 성장해나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배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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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작가 유인경
김하인 지음 / 다산책방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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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작가 유인경 ♥ 김하인

 

신예작가 유인경

작가
김하인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13.12.1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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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작가유인경이라는 책을 읽고  어떤 관념으로 보게 된책일까 어떤 작가의 이야기를 쓴글일까라는 고민도 하면서 보게되었다 서로가 다른 작가를 했던 이야기 밀리언 셀러 작가 46살의 김기하 매력적인 작가지망생 27살의 유인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불온한 욕망으로 가득차 있었던 두사람의 위험하고 은밀한 거래를 하게된다 국화꽃향기는 읽어보진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정도는 봐야댈책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된다 국화꽃향기는 따뜻하고 지고지순하며 누구나 꿈꾸는 소설이라고 해서 그런가 무언가의 이끌림도 생기고 어떤 소설일지 궁금해지는 한편 신예작가 유인경은 무언가가에 싸늘하고 도발함을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김기하는 유인경의 유혹에 너무나 쉽게 빠져든다 어떤 유혹을 하며 그 유혹에 빠지게 되었을까 너무 쉬운 사람은 아니였겠지 나는 한번 나의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는 누군가가 유혹을 한적이 없지만 수백번 남자에게 상처를 받으며 마음을 닫기까지 수백번 마음을 잡기도 한다 누군가 나에게 잘해주면 반하게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다 하지만 나이도 많은 사람이 여자에게 사랑을 뺏긴다는건 정말 한순간이지 않을까 하지만 사랑에는 무언가가 믿을수는 없지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에 대해 한번씩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하지만 누군가는 쉬운 상대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쉽지 않을것이지만 누군가에게 빠지게 된다면 그거마저도 사라지는 순간도 있을것이다 치명적인 유혹보단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혹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면서 페이지를 넘겨보기도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에는 무언가가 부족한 나에겐 먼가가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꿈을 이룬다면 육체와 욕망을 쏟아 부은다는 한마디를 본순간 무슨생각에 삼기어 어떤생각을 하게되었을까 누군가는 꿈을 위해 달리고 달리는 한편에 나는 꿈을 아직 찾지 못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찾아가려 한다 그러기에 그많은 순간을 내딛어야 나는 성장하면서 크게 되지 않을까 판단도 빨리할수있고 그렇게 나는 나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채 꿈을 찾지 못했지만 천천히 찾아갈것이다 언젠가는 나도 꿈을 향해서 모든지 할수있는 사람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신예작가 유인경>이라는 책이였던거같다 하지만 치명적인 가정책임감 없는 남성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먼가가 슬프기도하고 역겹기만했던거같아요 눈물이 울컥울컥 나올려고했던거같아요

 

 

 

 
신예작가 유인경 중에서

 

그녀는 책에 있는 몇줄의 문장을 중얼거리듯이 읽었다 투명하리만치 맑은 피부에 붉고 도톰한 입술을 가진 그녀가 그녀가 죽은 작가를 되살리려는 듯 그의 언어를 되뇌는 모습은 매혹적이였다 수난부터 견고하고 무거운 침묵에서 풀려난듯 생동감을 자아내고 있었다

김기하는 숨이 멎을것같았다 가슴이 미친듯 빠르게 뛰고 있었다 언제나 건조한 갈비뼈 밑에서 비루먹은 개처럼 늘어져 있던 심장이 펄떡거리며 일어나 발정난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있었다 - P.72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거래와 욕망으로 점철된 씁쓸한 현실의 연애!

《국화꽃 향기》의 저자 김하인의 장편소설 『신예작가 유인경』. 27살의 매혹적인 작가지망생 유인경과 46살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기하가 벌이는 은밀하고 위험한 거래를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젊음과 육체를 바닥까지 소진시키면서까지 성공을 이루고 싶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한 성적욕망에 빠져 인생과 가정을 송두리째 수렁에 던져버린 중년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 편 한 편 소설을 낼 때마다 간신히 초판을 소화하는 정도로 명맥을 유지하던 김기하. 그는 억지로 떠맡다시피 문학강좌의 강의를 맡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작가지망생 유인경의 대담하고 노골적인 접근으로 얼떨결에 관계를 맺게 된 후 젊은 육체의 마력에 깊이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한 후 그는 점점 이성을 잃어 가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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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 - 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단츄별 고양이 시리즈
이시노 타카시.아이자와 마나 지음, 김주영 옮김, 김홍석 감수 / 단츄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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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라는 책을 읽고 각종 질환, 다이어트, 감기 등 반려인의 고민을 덜어 줄 고양이 마사지에 대한 책이였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우리 고양이는 어떡해 해야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을까라며 고민도 하기도 하고 아프지 말아야 할텐테 큰 걱정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 고양이를 마사지하는법을 125가지를 소개해줍니다. 제가 몰랐던 지식도 나와서 너무 반갑기도 했지요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음과 양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지요 고양이도 사람과 똑같다는걸 알게되어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고양이에 대해 아직 많이 모르는게 많구나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많이 치유하기도 하고 상처를 이겨내고 있지요 하지만 사랑스런 고양이에게는 나의 마음을 전해주지 못하고 사랑표현 애정표현을 하지만 여자라서 그런가.. 도도 시크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 마사지라는 책을 보면서 한걸음 배워가면서 고양이에게 마사지를 정성스레 해줘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이해가 쉬운 일러스트로 해설이 되어 있는 책이라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발의 경혈 마사지 법을 알려주지요

우와아아아 고양이 발이 이렇게 생겼구나라는걸 알게되고 천천히 알게되는 박사가 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얼굴의 경혈 마사지을 보여줍니다.

얼굴도 마사지잘 알아야 마사지 하는법이지요.

다이어트 하는 마사지를 알려주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마사지인가요 *_*!

너무 신기한거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우리 고양이는 건강하게 키울수 있구나라는 믿음이 생기는데요

우리 고양이도 건강하게 나도 건강하게 고양이를 키우는 법을 배우는 듯한 숙제인거같아요

고양이도 힐링, 나도 힐링을 원하는 <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라는 책이다

 

 

 

줄거리

 

 

  ‘다이어트’, ‘감기’, ‘요통’, ‘배변 트러블’ 등에 효과가 있는
간단한 마사지로 고양이를 건강하게!

사람처럼 고양이도 이제 노령화 시대가 되었다. 예방수의료의 발달과 반려문화의 성장으로 고양이의 수명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고양이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은 어떻게 하면 고양이의 건강을 지킬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은 고양이가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스킨십을 통해 반려인과 고양이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고양이 마사지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책은 고양이가 병에 걸린 이후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기 이전 단계에서 고양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의미의 예방의학이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와 접촉하고 만지는 단순한 행위가 실은 경락, 경혈, 림프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고양이의 경락이나 경혈, 림프를 배우면 고양이의 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는 질환이나 트러블을 단순한 문제로 보지 않고, 고양이의 육체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과 감정 변화를 관찰하여 심신의 밸런스를 취하도록 돕는 것이다. 마사지를 꾸준하게 고양이에게 해줌으로써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에 보다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고양이와 직접 접촉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게 되면서 서로 간의 신뢰를 향상시키게 되며, 이러한 심리적인 효과를 통해 집사와 고양이의 사이가 한층 좋아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가 쉽도록 일러스트로 해설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YES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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