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김유철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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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 김유철

레드

작가
김유철
출판
황금가지
발매
2013.12.2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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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인상적이고 어떤의미를 보여주는 한국 추리소설일까 수많은 추리소설을 읽진 않아보았지만 경험삼아 한번씩 추리소설을 보는것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하지만 무언가가 어려움에 힘쌓여서 보게된 책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먼가가 잔혹한 한마디가 와닿았고 어떤 범행을 보여주는 책이였을까라는 생각하게되었고 뒤 표지를 보면 연년생 동생이 있는데 삼일전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또한 한시간뒤에 도착할거란 마지막 전화를 남기고 라는 단어와 어떤 모방사건과 12년전 기억에서 송두리째 앗아간 일과 깊은 연관성이 무엇인지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지만 많이 어려웠던 책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한다는 존재만으로도 정말 놀라운거같다 뉴스를 보게 되면 한순간 무서움에 휩싸이게 되지만 그일이 나에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더욱더 무섭게 느껴졌을것이다 글로 보면 이해력이 조금 많이 딸리긴 하지만 이해를 해보려고 어려운단어에서는 검색을 하게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치밀하고 섬뜩하면서 심리을 추리스릴러라는 단어로 표현하게 된 추리소설이였는데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휩싸이기도 했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정말 연쇄살인사건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걸까 어떤 살인마가 나에게 연쇄살인 사건을 일어낸다면 나는 어떡해 해결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살려고 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하지만 너무 무섭기만 하고 어떤 두려움과 무서움이 가득차있을것이다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또한 어떤 그 잔인함이 나에게 그림으로 그려지는기도 했던거같다 김유철의 작가님의 두번째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보는 작가님들이 많은 이세상에서는 추리를 한걸음더 다가가고 있는 나는 항상 책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지만 추리소설이지만 살인소설도 어느정도가 그런거같지만 꿈으로 죽은꿈을 꾸게 되면 너무도 무섭기도 하고 눈물까지 나기도 한다 꿈은 정 반대라지만 꿈을 나쁜꿈으로 꾸나 좋은꿈으로 꾸나 그림이 그려지는 꿈을 꾸지 못한다면 그마저도 많이 마음이 아픈 과거가 느껴지는게 아닐까 그만큼 책을 보게 되면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지만 책이 그려지는대로 꿈을 꾼다면 그마저도 행복이지 않을까 어떤내용인지 정말 헷갈리고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해보려 했던<레드>라는 책이다

레드 중에서

그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함께 짜증이 묻어 있었다 하지만 폴더에서는 민성의 긴 한숨소리만 들려왔다. 어디선가 고양이의 긁은 울음소리가 울렸다 "당신이 보이기 시작했어 위쪽으로 십미터 정도만 더 올라와 그럼 내 모습을 볼수 있을거야."

p.237~238

마음을 울리는 감성 한마디 글

줄거리

'암살',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등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넘나들며 사랑받아 온 김유철 작가의 두 번째 추리 장편소설. 김유철 작가는 그간 여러 편의 추리소설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제주 4.3 사태를 추리 형식으로 빌어쓴 중편소설 '암살'은 네이버 장르문학에서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레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작가로 새 삶을 살아가는 남자가 연쇄살인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추리소설로서, 오랜 습작으로 다져진 탄탄한 필력과 눈앞에 영상이 그려지듯 예리하고 디테일한 묘사, 정교하게 구성된 살인마와의 두뇌 싸움 등 김유철 작가의 매력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작가 민성이 자신의 과거에 얽힌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와 박 형사가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면서 얻어낸 단서를 시작으로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가 번갈아 전개된다.

소설 작가로 알려진 민성은 대학 강의 도중 한 남자로부터 자신의 소설과 똑같은 형태의 모방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어처구니 없는 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12년 전 자신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어떤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자신의 기억과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이 연쇄살인과 깊은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고 경악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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