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김선미.장민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 김선미,장민

 

 

취향

작가
김선미, 장민
출판
지식너머
발매
2014.04.30
평점

리뷰보기

 ::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 * 저자 : 김선미,장민

출판 : 지식너머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이라는 책을 읽고
디자이너들의 세계로 들어가서 소중한 물건들을 본다는점이 무지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아끼는 물건들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본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람들마다 다들 좋아하는게 다른 세상이지요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11명의 디자이너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된건 아닐까
나는 그의 비하면 나를 꾸밀지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나를 꾸민다는게 거울조차도 보지 못한 나이기도 하고 낯설기만 하는 나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나의 하루를 보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책들을 보면 내가 나를 꾸미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다른사람들의 비하면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겠지요
누군가에게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달린다는건 멋진거지만 난 멋진꿈을 이루지도 못하는 게 아닐까 나는 작아지기만 하는거같긴 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꿈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다 보면 그의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나는 또 다른 꿈을 꾸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건 그만큼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성장을 하는거같다
누구나 다 나의 스타일이 있고 꿈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음이 가는것도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욕심은 많으나 그거의 과정은 많은일이 생기고 좌절도 많이 하고 실망도 많이 할것이다
하지만 첫걸음이 어렵기만 한 나에겐 조금은 역부족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힘이 있다면 나또한 다른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은 생각일뿐이고 실행을 안한다면 그거 마저도 물거품이 될것이다
하지만 수백번 생각하지만 실행은 너무도 어렵기만 하고 너무나 서툴기만 하는 나를 보고 있는게 아닐까
나에게 어느 힘 마저도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디자이너를 뽐내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아닐까
자기 자신을 꾸밀지 알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점이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고양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고양이 덕분에 이런 저런걸 배우게 되지만 그의 비해 고양이의 덕분에 책을 보게 된 계기가 너무 좋기만 하다
나의 소중한걸 잃고 싶지 않다는건 사람들의 욕심이지만 나도 그 욕심을 내고 싶은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디자이너 11인의 취향을 담은 물건들

디자이너들의 물건을 통해 바라본『취향』. 그래픽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슈즈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건축가 등 아티스트라 불리는 이들은 일반인들과 남다른 심미안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이 선택한 물건 역시도 특별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이를 ‘취향’이란 추상적이고 상대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자 그들의 물건을 살펴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태도를 이야기한다.

11명의 크리에이터들의 물건을 통해 취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을 닮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랩톱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자신의 디자인 이상향을 담아낸 열쇠고리를 곁에 둔 안경 디자이너, 빈티지 모자에서 디자인 가치를 찾아내는 슈즈 디자이너 등 그들이 사랑하는 물건과 담긴 이야기는 그들과 닮아있고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들의 물건을 통해 취향과 습관이 묻어나고 삶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이 투영되어 있다. 디자이너들의 물건 속에 숨겨진 취향을 읽으며 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리플 패키지 - 성공의 세 가지 유전자
에이미 추아.제드 러벤펠드 지음, 이영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트리플 패키지 ♥ 제드 러빈펠드,에이미 추아

 

 

트리플 패키지

작가
제드 러벤펠드, 에이미 추아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4.05.20
평점

리뷰보기

 :: 트래플 패키지 :: * 저자 : 제드 러벤펠드,에이미 추아
출판 : 와이즈베리 * 가격 : 16,000 / 판매 : 8,760

 

 

 

트리플 패키지 : 우월감에 불안감이 더해지면 성공 욕구가 우월감에 충동 조절이 더해지면 시련을 이겨내는 힘이 생긴다. 이 세가지 요소가 합쳐지면, 미래를 위해 계획한 일들을 실천할 의지와 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져 놀라운 성공을 거둔다
우월 콤플렉스 : 평등을 강조하는 미국에서 우월 콤플렉스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소주민족들은 편견과 차별까지 견뎌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성공한 집단들은 주변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우월함을 계속 믿을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낸다
불안 : 대중심리학에서 불안감은 제거해야 할 병균이다. 한편, 가슴을 후벼 파는 결핍의 느낌은 성공의 욕구를 부채질한다. 사회적 멸시와 부모의 압박이 만들어낸 불안과 집단적 우월 콤플렉스는 강한불만, 모두에게 부여주고 말겠다는 승부욕, 그리고 결국엔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진다
충동 조절 : 현대 미국의 문화는 자존감을 높이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가장 성공한 집단들은 후손들에게 다른 메세지를 전한다. 너희는 우수한 집단에 속하지만 너희들 각자는 그리 휼륭하지 않다. 자세하고 유혹을 이겨내고 너의 능력을 증명해라
트리플 패키지의 이면 : 트리플 패키지는 우울과 불안,만족을 모르는 성공 욕구를 낳는다. 어느 분야에서든 항상 누군가는 나보다 앞서 있으며,용케 정상을 차지한다 해도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짓눌린다. 트리블 패키지를 가진 사람들은 소박한 행복을 누리기 어렵다.

 

20년간의 연구로 밝혀낸 성공의 결정적 비밀이 숨겨져 있는 도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또한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박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불안을 느끼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지만
그거마저도 쉽지가 않는게 행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욕심은 끝도 한도 없지만 아이와 부모는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끼는게 많다
아이에게 맞는걸 찾는다면 부모는 무엇을 다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100퍼에 맞게 부모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그의 비하면 나는 부모님이 학교 잘 다니는것만으로도 감사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난 학교를 잘 다니는것도 아니였던게 아닐까 물론 부모님은 어릴때 나의 시절을 조금은 알았지만 이게 도가 심해졌던 따돌림이 아니였을까
누군가와 어울리지 못했던 나였지만 불안과 우울했던 아이가 아니였을까
그땐 만족이라기보단 두려움이 많았던 나로써는 하늘을 날수 없던게 아니였을까 소박한 행복마저도 느끼지 못했던 나의 욕심이 없었던게 아닐까
그렇다 난 큰 욕심 마저도 없었던거같다 그냥 왕따라는 자체가 싫었기에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던게 아닐까
성공을 향해 달리는 시간이 많이 늦은 나로써는 아직 나에게 많은걸 모르는 사람같다
다른 사람들은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나는 바쁘지 않는 일상이기도 하고 집에서 집안일하고 책을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쉽게 열리지 않는것조차도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게 문제일까
나는 아직도 나의 능력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모른다 다른사람들은 꿈을 향해 달리고 달리는 시간이지만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하고싶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자존감 운동은 동시에 충동 조절 능력도 갉아먹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은 "어리석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자존감을 중시하는 학교와 가정에서 교육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시련을 견뎌야 한다거나 실패해도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 헌신적이고 부지런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자녀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느낄수 있도록, 실망하고 거부당하는 일이 없도록 필사적으로 애쓴다. 그런 부모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가질수 있고 무슨일 이든 할수 있다고 믿게되고, 그렇게 할수 없을때는 좌절하고 만다 『 P.277 』

 

좌절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특별하다는걸 긍정적인 힘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저에게는 조금은 긍정적인 힘과 생각이 모자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실패하면 일어서야 한다는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모두다 완벽하지 않고 처음 살아가는 인생으로 배워가는 단계일것이다

나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누군가의 보호도 받을수 있다면 그는 견딜수 있지 않다

스스로가 터득해야 성공을 배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성공의 세가지 유전자 <트리플 패키지>라는 책이다

 

 

 

줄거리

 

 

<타이거 마더>와 <살인의 해석>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예일대 교수 커플 에이미 추아와 제드 러벤펠드가 부모의 경제력, 교육 수준, 지능, 제도 등과 무관하게 높은 학업성취와 물질적 성공을 거두는 그룹들을 분석하여 공통점을 추출했다.
그들의 오랜 연구에 따르면 유대인이나 모르몬교인들, 중국계 미국인들처럼 성공한 집단들은 주류 문화와는 달리, 평등의식이 아닌 우월의식, 자존감이 아닌 불안감, 현재를 즐기는 문화가 아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 책은 특정 민족의 우수성을 논한다는 것 때문에 출간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지만, 치밀하고 방대한 연구와 균형 잡힌 시각, 독창적인 내용, 열정적이고 흥미진진한 서술방식으로 전 세계 언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성공의 세 가지 동력, 트리플 패키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것은 우리를 원하는 형태의 성공으로 이끌 수도, 우리를 우울증과 파멸로 몰아갈 수도 있는 엄청난 에너지다. 트리플 패키지를 이해하고 잘 길들인다면, 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알라딘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쁠수록 생각하라 - 경영학 박사가 철학책에서 훔쳐낸 인생의 기술
이호건 지음 / 아템포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쁠수록 생각하라 ♥ 이호건

 

 

바쁠수록 생각하라

작가
이호건
출판
아템포
발매
2014.04.25
평점

리뷰보기

 :: 바쁠수록 생각하라 :: * 저자 : 이호건

출판 : 아템포 * 가격 : 14,000 / 판매 : 11,480

 

 

 

바쁠수록 생각하라 라는 책을 읽고
바쁠수록 생각하라라는 건 저에겐 맞지 않는 도서지만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은 바쁘게 사는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문장들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또 받았던 책이 아닐까요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건 타인의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저또한 타인을 생각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다른사람도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말이 조금은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0분만이라도 행복해지고 싶기도 하고 즐거움을 느끼고싶기도 한데요 철학으로 나의 생각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싶기도 한데요
나로 산다는게 많이 부끄럽기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쁜 인생을 사는지 궁금해지는 도서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돈벌면서 바쁜 일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지요
저는 그의 비하면 집에서 책을 보기도 하지만 집안일도 하죠
그렇게 보면 저는 많이 놀고 있기도 한다는걸 알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집에서 그 나이때 일하지 않으냐면서 집에서 머하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남의 생활은 알필요는 없지만 타인의 생각도 안하고 말을 함부로 하기도 하지요
조금은 남의 생활을 자세히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리 친해지고 싶어도 너무 실례인거같지만 천천히 다가오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처음 본 사람이지만 조금은 친해지고 싶어도 조금은 급하게 물어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누군가가 상대방이 타인의 생각을 해준다면 나도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말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상대방이 화나게 안한다면 저도 화내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와 친해지기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책을 보면서 조금은 다가와도 대겠지만 너무 알려고 하는것도 실례인거같아요 인생을 차근차근 배워가는 단계지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인생을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싶은 책인거같기도 하고 사는대로 생각하기는 싫은 인생이기도 하고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 욕심이 나고 다른 인생을 살고싶어요
나만의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다른사람들처럼 나의 돈은 내가 벌어서 쓰고싶기도 한 욕심이 있지만 한없이 욕심이 나네요 사람들은 모두가 욕심이 많지요 하지만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즐기고 싶어요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자신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자신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 타인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도 사랑할수 있는 법이다 『 P.63 』

삶이 어렵고 힘들수록 헛된 기대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온몸으로 맞서야 한다 그럴때에만 행운과도 같은 뜻밖의 행복이 찾아오는 법이다 삶이 어려울수록 현실과 맞서는 위대한 정신이 필요하다 아무 힘들지라도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과 당당히 부딪혀야 한다『 P.150 』

 

 

 

 

줄거리

 

 

최고의 철학자들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인생 공부!

경영학 박사가 철학책에서 훔쳐낸 인생의 기술『바쁠수록 생각하라』. 현재 교육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생각하는’ 삶을 위해 철학과 인문학 공부에 심취해 있는 저자 이호건 박사가 독자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의 생각을 발견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철학책에서 가려 뽑은 인생에 관한 36개의 ‘깊은 문장’을 소개한다. 마르틴 부버, 미셸 푸코, 알랭 드 보통, 카를 마르크스, 가브리엘 마르셀 등 역사상 위대했던 철학자들이 끈질긴 사유를 통해 내놓은 한 줄의 문장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인생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은 행복한 시간
테리 A. 고든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지금은 행복한 시간 ♥ 테리 A. 고든

 

 

지금은 행복한 시간

작가
테리 A. 고든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14.04.25
평점

리뷰보기

​:: 지금은 행복한 시간 :: * 저자 : 테리 A. 고든

출판 : 세종서적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지금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을 읽고
행복이라는 단어는 좋은 단어지만 이책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희망메세지의 도서인데요
교통사고라는 단어는 무섭고 당하고 싶지 않는 사고지요 사교로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며 병을 치료할수 있을지 교통사고는 한순간 사람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지요
이책을 보는 순간 우리 아빠가 생각나는데요 아빠란 기억은 흐릿흐릿 하지만 조금은 나의 인생을 조금은 달라졌더라면 좋았을텐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통사고로 움직일수만 있었던 운명이라면 우리 아빠는 지금까지 살아갈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책을 보면서 무지 슬프기도 하고 아빠의 그리움을 더욱더 만들어주는 도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픈사람이 있다면 이책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도서가 아닐까요 또한 아픈 사람을 내가 지켜야 한다는게 느껴질수 있기도 하고 그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지켜야한다는 마음도 간절하겠죠
저희엄마도 우리아빠를 지키려고 했으니까요 대략 8년을 병간호 해드렸는데 힘들다고 하면서 아빠를 집으로 대리고 왔지요 그의 간절함이 아빠를 더 보고싶어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빠의 잘못도 있겠지만 나도 엄마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몇년을 병간호 해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우연히 엄마의 꿈을 물어보고 넌 꿈이 머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엄마는 어릴때 결혼해서 꿈이란걸 생각해본적이 없으시대요 아빠의 기억은 나냐고 묻더군요 시골에서 온가족이 모여서 아빠와 함께 꽃게 먹은 기억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기억이 나냐구 묻더군요 기억은 흐릿하지만 아빠의 기억이 나긴 해 라고 답했습니다 엄마는 부끄러워서 저한테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너 나이때 난 널 낳았다며 말하는군요 엄마는 아빠가 미웠겠다 라며 엄마를 위로 해주는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엄마를 안아줄껄 그랬나봐 라는 생각을 속으로 했지만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저는 아빠의 그리움 엄마는 아빠의 그리움이 있지만 미운 마음이 들었겠죠 누군가가 사고가 난다면 그사람을 위해 시간을 모두 투자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의 꿈도 무엇도 없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지금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도서였어요

 

 

 

 

줄거리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주는 한 가족의 감동 실화!

테리 고든 가족의 희망 메시지『지금은 행복한 시간』. 이 책은 테리 고든 박사와 그의 아들, 가족에게 닥쳐온 시련을 극복하며 사고를 당하기 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희망찬 앞날을 계획하는 인생을 보여준다. 저자는 자신의 겪은 일을 담담히 일기 형식으로 써내려가며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거나 피하지 말고 그 한가운데서 평화와 사랑을 발견하라고 말한다. 더불어 가장 가까이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심장 전문의인 저자는 날마다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기에 인생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아들 타일러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고 가족은 인생의 불행이라 여길만한 상황을 겪게된다. 총 3부에 걸쳐 사고에 대한 상황 묘사와 아들의 부상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 심리적 갈등, 그리고 사고를 겪은 아들 곁에서 묵묵히 조력자가 되어주는 가족의 도움을 그린다. 이러한 고든 가족의 기나긴 성찰 과정을 통해 역경 속에서도 성숙한 깨달음이 고통을 이해하는 깨달음을 줄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
신보 히로시 지음, 노인향 옮김 / 지식너머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 ♥ 신보 히로시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

작가
신보 히로시
출판
지식너머
발매
2014.04.15
평점

리뷰보기

 ::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 :: * 저자 : 신보 히로시

출판 : 지식너머 * 가격 : 12,000 / 판매 : 9,960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 책을 읽고
자폐증을 앓고 있는 료마라는 아이와 포기할수 없는 아빠의 기록이 담겨져 있는 도서이다
내가 사는 세상에선 내가 알지 못하는병으로 싸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세상은 병을 키우면서 살기도 하고 병을 치료할려고 병원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장애를 딛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몇칠전에 외할머니 병간호를 해주는데 아픈 사람들을 보니 저사람은 왜 병원에 있을까 어디가 아파서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아빠와 똑같은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 가면 두렵기도 하고 잘해주지 못하고 가까이 가지도 못한 못된딸이기도 했기에 그의 그리움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지금은 살리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지만 나의 작은 욕심일지도 모른다
아빠의 그리움이기도 하고 아빠의 영혼을 잡아서 밀어 넣고 싶은 생각도 수백번 해보기도 한다
남성을 보다 보면 아빠의 그리움이 가득차 있기도 하다 아빠도 살아 있었더라면 나에게 어떤 행복을 주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고 예전에 병원에서 가까이 가지 못했었지만 못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 하기도 했던 도서였다
아빠의 추억과 아빠와 같이 찍은사진은 없는거같아서 슬프기만 하다 언니들은 사진이 하나씩 있지만 나는 왜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료마라는 아이는 아빠의 추억으로 담겨져 있는 사진을 보면서 조금은 부럽기만 했던게 아닐까
그리우면 아빠와 나의 추억은 흐릿흐릿한 기억으로만 남아있지만 하나의 추억만이라도 있던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며 살고싶지만 아빠의 추억을 만들었더라면 조금은 더 행복을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병원에서 가까이 가지 않고 엄마등뒤에서 아빠의 모습이 무서워서 뒤로 가기만 했던게 아닐까 미안함이 커져만 간다
아빠가 집으로 돌아올땐 누워있기도 하고 공기를 지급해주는 통마저도 마지막에 도와주진 않았던게 밉기만 하다 하늘나라로 갔던 우리아빠의 마지막 모습은 기억은 못한다 지켜보지 못한 못된 딸이였기에 그모습을 보았더라면 덜 미안했을텐테 그 마지막 모습을 보았더라면 그 아쉬움만 커져만 가고 그리움이 이 책에도 느껴졌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아픈 사람들을 지켜주는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의 행복을 느끼며 단단해진다는걸 알려주는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라는 책이다

 

 

 

줄거리

 

 

성장이 더딘 아들 료마와 아빠,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의 기록을 담은 책.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별일 아닌 일도 내게는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는 작가 신보 히로시에게는 자폐증 판정을 받은 열아홉 살 아들, 료마가 있다.

언뜻 보면 훌쩍 큰 키, 코밑에 듬성듬성 난 수염 등이 그를 청년처럼 느껴지게 하지만, 그의 세계는 그야말로 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아빠인 신보 히로시는 장애가 있는 료마를 기르는 동안 힘들었던 순간보다 감동으로 뒤섞인 뭉클한 기억이 더 많았다고 고백한다.

료마의 시선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곳에는 푸른 숲 혹은 낙엽으로 수 놓인 공원이 있었고, 파도와 부딪힐 때마다 사라락 소리를 내며 쓸려 내려가는 모래와 바다가 있었다. 가끔 료마가 패닉에 빠져 자해행동을 보여도 아이를 꼭 안은 채 등을 다독이다 보면 아이는 서서히 안정을 찾고 언제 그랬냐는 듯 콧노래를 불렀다.

한 걸음씩 나아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료마이지만, 히로시는 그런 료마의 시간을 찬찬히 기다려주기로 했다. <문어별아이 료마의 시간>은 그 기다림의 여정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책이다.

[알라딘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