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김선미.장민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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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 김선미,장민

 

 

취향

작가
김선미, 장민
출판
지식너머
발매
2014.04.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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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 * 저자 : 김선미,장민

출판 : 지식너머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이라는 책을 읽고
디자이너들의 세계로 들어가서 소중한 물건들을 본다는점이 무지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아끼는 물건들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본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람들마다 다들 좋아하는게 다른 세상이지요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11명의 디자이너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된건 아닐까
나는 그의 비하면 나를 꾸밀지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나를 꾸민다는게 거울조차도 보지 못한 나이기도 하고 낯설기만 하는 나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나의 하루를 보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책들을 보면 내가 나를 꾸미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다른사람들의 비하면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겠지요
누군가에게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달린다는건 멋진거지만 난 멋진꿈을 이루지도 못하는 게 아닐까 나는 작아지기만 하는거같긴 했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꿈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다 보면 그의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나는 또 다른 꿈을 꾸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건 그만큼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성장을 하는거같다
누구나 다 나의 스타일이 있고 꿈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음이 가는것도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욕심은 많으나 그거의 과정은 많은일이 생기고 좌절도 많이 하고 실망도 많이 할것이다
하지만 첫걸음이 어렵기만 한 나에겐 조금은 역부족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힘이 있다면 나또한 다른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은 생각일뿐이고 실행을 안한다면 그거 마저도 물거품이 될것이다
하지만 수백번 생각하지만 실행은 너무도 어렵기만 하고 너무나 서툴기만 하는 나를 보고 있는게 아닐까
나에게 어느 힘 마저도 없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디자이너를 뽐내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아닐까
자기 자신을 꾸밀지 알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점이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고양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고양이 덕분에 이런 저런걸 배우게 되지만 그의 비해 고양이의 덕분에 책을 보게 된 계기가 너무 좋기만 하다
나의 소중한걸 잃고 싶지 않다는건 사람들의 욕심이지만 나도 그 욕심을 내고 싶은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디자이너 11인의 취향을 담은 물건들

디자이너들의 물건을 통해 바라본『취향』. 그래픽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슈즈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건축가 등 아티스트라 불리는 이들은 일반인들과 남다른 심미안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이 선택한 물건 역시도 특별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이를 ‘취향’이란 추상적이고 상대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자 그들의 물건을 살펴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태도를 이야기한다.

11명의 크리에이터들의 물건을 통해 취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을 닮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랩톱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자신의 디자인 이상향을 담아낸 열쇠고리를 곁에 둔 안경 디자이너, 빈티지 모자에서 디자인 가치를 찾아내는 슈즈 디자이너 등 그들이 사랑하는 물건과 담긴 이야기는 그들과 닮아있고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들의 물건을 통해 취향과 습관이 묻어나고 삶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이 투영되어 있다. 디자이너들의 물건 속에 숨겨진 취향을 읽으며 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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