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패키지 - 성공의 세 가지 유전자
에이미 추아.제드 러벤펠드 지음, 이영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트리플 패키지 ♥ 제드 러빈펠드,에이미 추아

 

 

트리플 패키지

작가
제드 러벤펠드, 에이미 추아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4.05.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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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플 패키지 :: * 저자 : 제드 러벤펠드,에이미 추아
출판 : 와이즈베리 * 가격 : 16,000 / 판매 : 8,760

 

 

 

트리플 패키지 : 우월감에 불안감이 더해지면 성공 욕구가 우월감에 충동 조절이 더해지면 시련을 이겨내는 힘이 생긴다. 이 세가지 요소가 합쳐지면, 미래를 위해 계획한 일들을 실천할 의지와 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져 놀라운 성공을 거둔다
우월 콤플렉스 : 평등을 강조하는 미국에서 우월 콤플렉스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소주민족들은 편견과 차별까지 견뎌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성공한 집단들은 주변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우월함을 계속 믿을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낸다
불안 : 대중심리학에서 불안감은 제거해야 할 병균이다. 한편, 가슴을 후벼 파는 결핍의 느낌은 성공의 욕구를 부채질한다. 사회적 멸시와 부모의 압박이 만들어낸 불안과 집단적 우월 콤플렉스는 강한불만, 모두에게 부여주고 말겠다는 승부욕, 그리고 결국엔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진다
충동 조절 : 현대 미국의 문화는 자존감을 높이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가장 성공한 집단들은 후손들에게 다른 메세지를 전한다. 너희는 우수한 집단에 속하지만 너희들 각자는 그리 휼륭하지 않다. 자세하고 유혹을 이겨내고 너의 능력을 증명해라
트리플 패키지의 이면 : 트리플 패키지는 우울과 불안,만족을 모르는 성공 욕구를 낳는다. 어느 분야에서든 항상 누군가는 나보다 앞서 있으며,용케 정상을 차지한다 해도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짓눌린다. 트리블 패키지를 가진 사람들은 소박한 행복을 누리기 어렵다.

 

20년간의 연구로 밝혀낸 성공의 결정적 비밀이 숨겨져 있는 도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또한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박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불안을 느끼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지만
그거마저도 쉽지가 않는게 행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욕심은 끝도 한도 없지만 아이와 부모는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끼는게 많다
아이에게 맞는걸 찾는다면 부모는 무엇을 다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100퍼에 맞게 부모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그의 비하면 나는 부모님이 학교 잘 다니는것만으로도 감사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난 학교를 잘 다니는것도 아니였던게 아닐까 물론 부모님은 어릴때 나의 시절을 조금은 알았지만 이게 도가 심해졌던 따돌림이 아니였을까
누군가와 어울리지 못했던 나였지만 불안과 우울했던 아이가 아니였을까
그땐 만족이라기보단 두려움이 많았던 나로써는 하늘을 날수 없던게 아니였을까 소박한 행복마저도 느끼지 못했던 나의 욕심이 없었던게 아닐까
그렇다 난 큰 욕심 마저도 없었던거같다 그냥 왕따라는 자체가 싫었기에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던게 아닐까
성공을 향해 달리는 시간이 많이 늦은 나로써는 아직 나에게 많은걸 모르는 사람같다
다른 사람들은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나는 바쁘지 않는 일상이기도 하고 집에서 집안일하고 책을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마음의 문을 쉽게 열리지 않는것조차도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게 문제일까
나는 아직도 나의 능력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모른다 다른사람들은 꿈을 향해 달리고 달리는 시간이지만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하고싶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자존감 운동은 동시에 충동 조절 능력도 갉아먹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은 "어리석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자존감을 중시하는 학교와 가정에서 교육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시련을 견뎌야 한다거나 실패해도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 헌신적이고 부지런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자녀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느낄수 있도록, 실망하고 거부당하는 일이 없도록 필사적으로 애쓴다. 그런 부모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가질수 있고 무슨일 이든 할수 있다고 믿게되고, 그렇게 할수 없을때는 좌절하고 만다 『 P.277 』

 

좌절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특별하다는걸 긍정적인 힘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저에게는 조금은 긍정적인 힘과 생각이 모자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실패하면 일어서야 한다는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모두다 완벽하지 않고 처음 살아가는 인생으로 배워가는 단계일것이다

나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누군가의 보호도 받을수 있다면 그는 견딜수 있지 않다

스스로가 터득해야 성공을 배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성공의 세가지 유전자 <트리플 패키지>라는 책이다

 

 

 

줄거리

 

 

<타이거 마더>와 <살인의 해석>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예일대 교수 커플 에이미 추아와 제드 러벤펠드가 부모의 경제력, 교육 수준, 지능, 제도 등과 무관하게 높은 학업성취와 물질적 성공을 거두는 그룹들을 분석하여 공통점을 추출했다.
그들의 오랜 연구에 따르면 유대인이나 모르몬교인들, 중국계 미국인들처럼 성공한 집단들은 주류 문화와는 달리, 평등의식이 아닌 우월의식, 자존감이 아닌 불안감, 현재를 즐기는 문화가 아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 책은 특정 민족의 우수성을 논한다는 것 때문에 출간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지만, 치밀하고 방대한 연구와 균형 잡힌 시각, 독창적인 내용, 열정적이고 흥미진진한 서술방식으로 전 세계 언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성공의 세 가지 동력, 트리플 패키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것은 우리를 원하는 형태의 성공으로 이끌 수도, 우리를 우울증과 파멸로 몰아갈 수도 있는 엄청난 에너지다. 트리플 패키지를 이해하고 잘 길들인다면, 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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