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라는 책을 읽고 열여섯 살 헤이즐은 갑상선 암이 폐로 전이 되어 늘 산소탱크를 가지고 다니는 암환자였다 아픈 두아이가 사랑을 찾는 과정이자 삶을 한단계 배우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암이라는 병에 대한 확실하게는 알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약하게 만든 병이기도 하다 이책을 보면서 어거스터스의 병이 재발 하면서 슬픈내용이 담겨져있는 로맨스로 사랑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매력적인 여성은 헤이즐 , 매력적인 남성은 어거스터스 워터스이다
갑상선에서도 이렇게 위험한지는 몰랐는데요 그저 우리 엄마도 갑상선때문에 목 수술을 하셨는데요 저도 몇개월전에 대전에 잠깐 살때 거기 병원에서 갑상선이라는 말도 들은적이 있었는데요 몇개월 지나고 다시 갔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떡해 보면 갑상선 증상은 수만가지더라구요 프로그램에서 보면 비타민이나 그런거에 보면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나 갑상선은 누구나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까 무섭더라구요 이책을 보면서 저는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영화로도 개봉한다니까 이책을 보면서 훌쩍훌쩍거리며 슬픔을 느끼면서 보게되었지만 영화로 본다면 영화관에서 울면서 볼듯한 감동영화일것같아요 헤이즐에겐 상처가 많지만 사랑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함께 슬프면 슬퍼해주고 아프면 아파할순 없겠지만 옆에서 어떤 힘을 주었을지 감동이 느껴지는 도서였어요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두아이는 강하고 삶의 죽음을 알게된 아이처럼 의젓하고 강한아이였기에 사랑조차도 슬프게 보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처를 받을지 안받을지 를 선택할수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