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시
미나토 가나에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고교 입시 ♥ 미나토 가나에

 

 

고교 입시

작가
미나토 가나에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4.07.0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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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입시 :: * 저자 : 미나토 가나에
출판 : 북폴리오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고교입시라는 책을 읽고
미나토 가나에 저자님의 <고백>,<모성>,<속죄>등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인이다
명문고 입시를 둘러싸고 48시간 동안 펼쳐치는 미스터리를 다룬 소설로 과열된 입시 경쟁과 집단 따돌림으로 바탕된상에서 붉어지는 익명성의 폭력등 을 다루며 학교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묻는 도서이다
후지 티비로 인기라고한다

이책을 보면서 나의 아픔이 조금 보였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왕따라는걸 당하면서 폭력도 당해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세상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았었다
하루하루 견디기가 너무나 힘들정도였고 자살이란 선택을 하게되었다 수백번씩 도전은 하고 또 해보았지만 그건 정말 단어만 세뇌가 되었지만 죽는것조차도 너무도 힘들었다
왕따라는 자체도 너무 싫었고 나라는 자체가 너무 싫었다
누군가에게는 그게 상처가 된다 하지만 그걸 이겨낼 방법은 나또한 모른다
사람 만나는것조차도 무서웠던 나는 조금씩 나를 변화시킬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걸 감출수 있다면 모든지 감추고 싶은게 사람들의 욕심이기도 할테지요
누군가에게 변화를 한다는건 누군가에겐 쉽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어렵기만 한 과정이기도 하다
보이지 않는 인터넷 상이라면 더욱더 언어로 상처 받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린다는걸 조금은 다르게 할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에게나 사람들은 마음의문을 열지 않는다면 누군가는 나에게 행복을 전해주지 않겠죠
마음의 상처가 있지만 그 슬픔을 이겨낸다는건 정말 슬픈거같아요 강하게 마음을 먹고 나에게 조금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생각이 드는 도서인거같아요

 

 

 

줄거리

 

 

슈퍼 히트작 <고백>을 필두로 <모성>, <속죄> 등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인 미나토 가나에. 그가 본격 학원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명문고 입시를 둘러싸고 48시간 동안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소설로 과열된 입시 경쟁과 집단 따돌림, 인터넷상에서 붉어지는 익명성의 폭력 등을 다루며 학교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묻는다.
이 작품은 후지TV 드라마로 먼저 제작된 것인데, 미나토 가나에가 최초로 드라마 대본에 도전한데다 <눈물이 주룩주룩>, <드레곤 사쿠라>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나가사와 마시미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도 화제가 되었다.
현 내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인 이치고. 이치고의 입학은 이 지역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성공인가 실패인가로 나누는 척도가 될 정도로 그 기세가 등등하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불길한 징조들로 가득 찬다. 시험 전날, 고사장마다 '입시를 짓밟아버리자'라는 벽보가 붙어 있는가 하면 한 선생님의 휴대전화가 숨겨져 있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시험 당일 입시 시간 중 한 여학생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고사장 내 휴대전화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들키는 즉시 실격이다. 하지만 극성맞은 부모들이 학교 내로 난입하며 일은 이상하게 돌아간다. 게다가 시험지 한 장이 분실되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가?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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