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날의 크리스마스
찰스 디킨스 외 지음, 최주언 옮김, 김선정 그림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여섯 날의 크리스마스 ♥ 야콥 리스 외 5인

 

 

여섯 날의 크리스마스

작가
찰스 디킨스, 오 헨리|그레이스 리치몬드|헨리 반 다이크...
출판
엔트리
발매
2014.12.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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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섯 날의 크리스마스 ::

* 저자 : 찰스 디킨스,오 헨리,그레이스 리치몬드,헨리 반 다이크,월리엄 딘 하웰스,야콥리스

출판 : 엔트리 * 가격 : 11,000 / 판매 : 9,900

 



여섯 날의 크리스마스 라는 책을 읽고
여섯작가의 특별한 크리스 마스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도서이다
어렸을땐 크리스마스날에도 의미 있던 날이였지만 점점 어른이 된후부터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무의미 할정도로 바껐지요
물론 어린아이일땐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에게 선물 받았지만 저는 유치원때부터 선물을 받지 못했던거같아요
엄마와 아빠는 제가 유치원때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입원하시고 병간호 하시느라 바빴던 나의 부모님이였다죠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때는 산타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몰랐구요 부모였다는것도 알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이도서를 본순간 조금은 질투나기도 했지만 먼가가 따뜻하고 포근했던 겨울이였던거같았어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본다면 그마저도 좋을 도서였답니다
어릴땐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좋게 남거나 슬프게 남은 사람들도 있을터이다 수많은 도서로 다가오기도 하고 슬프고 마음이 따뜻했었다

나의 상황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나에게도 부모님이라는 자체가 중요했던게 아니였을까 나에겐 정말 어린 나이에 아빠의 교통사고와 엄마의 병간호가 고생하듯 말해주지만
조금은 나의 욕심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빠가 빨리 돌아올수만 있다면 이라는 바램도 있었지만 병원에 가서 아빠가 무서울만큼 다가가기조차도 어려웠던 나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다
그때 아빠에게 조금만 다가가서 아빠를 안아줬더라면 나에게 아빠의 흔적이 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먼가가 아빠에게 못해줬다는 생각만 나니까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정말 그말이 딱 스쳐가네요 있을때 잘해야 하지만 쉽지 않는 부모님에게 효도라는 점이죠

정말 이 도서를 보면서 나도 정말 어리석게 말썽만 부리면서 걱정만 시키는 딸이였던거같아요
그만큼 엄마도 몇년동안 고생을 하셨고 아직까지도 고생을 하는거 보니 정말 미안함과 아쉬움만 커져만 가는거같아요
조금은 나의 변화를 엄마에게 보여드려야 효도 드릴수 있을텐테 사람들은 정말 있을때 잘해주기란 정말 어려운 과정인거같아요
조금은 무뚝뚝하게 애정표현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더욱더 그런게 많이 느껴지기도 해요
저도 만약에 결혼하고 사랑표현 조차도 오글오글거려서 하지도 못할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만 간절해지기도 하고 다른 걱정도 더 하게되는 도서였던거같아요



 

줄거리

 


[여섯 날의 크리스마스]는 찰스 디킨스, 오 헨리 등 여섯 작가가 꼭꼭 숨겨두었던 가장 특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드려준다. 신문을 팔아 겨우 끼니를 잇는 와중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느라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닙시의 감동적인 하루. 서로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팔아야만 했던 가난한 부부의 사랑스러운 하루.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가장 먼저 출발했지만 결국 도착하지 못했던 네 번째 동방박사의 비밀스러운 하루.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기 위해 찰스 디킨스가 보낸 크리스마스카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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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 조금 늦어도, 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박명숙 지음 / 시너지북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 박명숙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

작가
박명숙
출판
시너지북
발매
2014.12.1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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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 * 저자 : 박명숙

출판 : 시너지북 * 가격 : 16,000 / 판매 : 14,400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고
꿈과 기회라는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잘 활용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똑같은 시간을 주어진다 이 도서는 늦어도 다르게 살아도 된다는 문구가 있다
수많은 인생에서 이책의 저자처럼 여행을 떠나듯 꿈도 있었고 결혼을 하게 되고 육아를 해야 하기때문에 포기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다
꿈을 포기 한다는건 단지 두려움이 있다는 말도 해주었다
누군가는 색다른 인생을 살기도 하고 꿈과 멀리 정반대로 이루어지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이책에서 알려준 계기는 아무리 나이가 적어도 많아도 불가능이란 없다는것이다
꿈이 적을때 이룬 사람과 나이가 많을때 이룬 사람들은 그 과정이 다를것이고 천천히 배워갈것이다
예전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했던 말처럼 빨리 가는 사람과 느리게 모든걸 보면서 가는 사람은 과정이 다르지만 더욱더 보면 경험을 쌓는다는말을 드라마에서 본적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아직도 세상에 나가지못하고 변화없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답답하고 한심할정도다
나보다 더욱더 답답해 하는 엄마와 둘째언니가 날보면 답답하다고 말하듯이 나의 변화가 없이 힘들기도 하다
그만큼 두려움도 많고 나는 다른사람보다 용기를 내면서 천천히 인생을 배우게 될까라는 고민도 잠깐 했었던거같다
새로운 년도가 온만큼 나에게도 작은 변화가 다가 오길 바라며 노력 또한 해야할것이며
생각만 말고 실행으로 행동으로 옮겨봐야 하는 도서였던거같다




 

줄거리

 


"꿈을 추구하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월트 디즈니의 말이다. 그렇다. 용기만 있다면 그 무엇도 우리의 꿈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인생은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백팔십 도로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삶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멀고 먼 이국땅 미국에서 마흔 살이 넘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삶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가난하고 차별받아야 했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냈고, 극적으로 대학에 들어가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 일도 해보았다. 게다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어린 시절 소망했던 성악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음대에 입학하여 당당히 음악도가 되었다.

남편을 따라 간 미국에서는 다시 간호사로 일하고자 했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일하는 것은 몇 배나 어려웠다. 사실 일보다 더 힘든 것은 '영어'였다. 그렇지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인내해가면서 일했고,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결국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냈고 지금 딸아이는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아들은 의과대학을 준비 중일 만큼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의 성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나눈다.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단지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것뿐이다. 부딪쳐서 못 이겨낼 어려움 같은 건 없다." 그녀는 지금 처한 상황이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게 되길,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희망의 기적을 독자들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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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 중국 최고의 심리 전문가 바이징샹의 인생 강의
바이징샹 지음, 주은주 옮김 / 타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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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 바이징샹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작가
바이징샹
출판
타래
발매
2014.12.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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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 * 저자 : 바이징샹

출판 : 타래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 이라는 책을 읽고
생각을 목표로만 잡고 실행을 안한다면 그 마저도 인생의 소중함을 잃어버릴테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목표를 향해 달리기도 할것이고, 목표는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사람중 어디에 속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를 변화 시키고 싶은건 나만의 생각이지만 마음이 안따라주는것도 그것도 정말 헛된꿈이기도 하다
정말 누군가가 내옆에선 도와주는 이 없는건 핑계일것이다
그건 자신만의 싸움이고 노력일것이다
하지만 첫걸음은 정말 쉽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점도 많다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자신감이 생기고 수많은 사람에게 말을 잘하는게 목표라면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 행동과 노력을 한다면 나에게도 작은 변화가 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목표도 중요하되 시간도 중요하다
또한 그만큼 노력과 실행이 필요하다
천천히 행동으로 실행을 옮긴다면 나에게도 작은 변화가 오듯이 변할까라는 생각도 해보며 고민에 빠져보는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요한 일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행동의 근원을 찾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 인간의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쓰임이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함께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서 개선 포인트를 짚어준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삽입된 55개의 ‘습관 논리’ 플로차트는 개인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이를 ‘새로운 습관 논리’와 대조해 보여줌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애매한 상황에 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인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과,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들은 미처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한 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총 6 PART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헛수고를 하지 않고 의미 있게 행동하는 법, 완벽한 성공을 위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읽는 법, 근심과 즐거움을 깨우치는 법, 마인드컨트롤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법, 자신의 행동 뒤에 감춰진 동기와 의도를 파악하는 법, 거짓으로 일관된 자신을 바꾸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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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영국
정유선 지음 / 뮤진트리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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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영국 ♥ 정유선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영국

작가
정유선
출판
뮤진트리
발매
2014.12.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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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영국 :: * 저자 : 정유선

출판 : 뮤직트리 * 가격 : 15,800 / 판매 : 14,220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영국 라는 책을 읽고
엄마와 딸아이의 여행을 떠나 동화속에 더욱더 가까워지는 소재로 담은 책이였고 색다른 여행책으로 다가온 도서였다
이책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엄마와 나는 여행을 많이 다녀봤을까 라며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많이 부럽기도 하고 엄마와는 여행을 다녀본건 한번정도 두번정도 가본 기억밖에 없는거같아요
그만큼 엄마와 여행을 안다녀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마니 나눈적이 없는 기억이 나네요
엄마와는 여행을 다녀보지 못하고 엄마는 그만큼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 딸과 아들을 키우느라 시간을 보낸거 같아 미안함을 전하지 못했었답니다
하지만 이도서를 보면서 엄마에게 언제쯤이면 행복을 느끼며 여행을 다녀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그만큼 수많은 일을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겠죠
그만큼 나의 두려움을 없애고 저도 자신감을 가지면서 일을 해보는것도 조금씩 새로워지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만큼 상처도 있고 순간순간 울컥울컥하긴 하지만 조금은 나에게 강해지는 마음이 필요하고 나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겠죠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도서였고 저 또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마음이 전할수 있지 않을까요
어릴때  엄마는 그만큼 수많은 고생과 시간을 흘러보냈다 하지만 지금도 엄마는 지금 현재 가족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게 사람들의 욕심이기도 하다
엄마는 사랑을 포기하고 딸과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감사 표현을 하지 못한 나로써는 조금은 부끄럽고 엄마에게 고생만 하게 해준다는 마음을 전해줄수 있지 않을까
엄마의 지금은 나에게 소원은 자기자신의 돈을 벌면서 엄마에게 조금만의 돈을 드려 내가 사고싶은것과 나를 꾸미라고 말한다
이도서를 보면서 우리엄마는 수많은 고생도 하며 정말 철없는 딸을 낳아 정말 고생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감사 표현을 하지못하며 마음을 전할수 없다
엄마와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도서였고 좀더 가까워질수 있는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 라는 책이 아닐까

 

 

줄거리

 

 

정유선 작가의 두 번째 여행 에세이다. 이번에는 아일랜드와 영국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동화 작가들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는 여행이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의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두 사람은 다른 여행자들과는 전혀 다른 동선으로 움직인다. 더블린에서는 행복한 왕자와 걸리버를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골웨이에서는 거인을 만나기 위해 까마득한 모허 절벽을 오른다. 아기 곰 푸를 만나기 위해 숲 속을 헤매는가 하면 피터팬을 만나기 위해 섬으로 떠나기도 한다.

그리고 해리 포터를 만나기 위해 런던과 뉴캐슬, 애딘버러를 여행한다. 한 달이 넘는 여행을 통해 아이는 성장한다. 하지만 성장하는 것은 아이만이 아니다. 아이에게 이 여행이 동화 나라 주인공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다면, 엄마에게는 잃어버린 동심과 조우하는 여정이다.

아이가 멋있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만들어낸 오스카 와일드, 조너선 스위프트, 예이츠, 제임스 매슈 배리, 베아트릭스 포터, 루이스 캐럴 등 작가들의 발자취를 즐겁게 따라가는 동안 엄마는 그들의 생애와 작품 목록도 꼼꼼히 정리하여 책에 실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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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딱 하나뿐인 딸을 위한 손뜨개 - 대바늘과 코바늘로 뜨는 사계절 예쁜 옷
박형아 지음 / 스타일조선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딸을 위한 손뜨개 ♥ 박형아

 

 

딸을 위한 손뜨개

작가
박형아
출판
스타일조선
발매
2014.12.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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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을 위한 손뜨개 :: * 저자 : 박형아

출판 : 스타일조선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딸을 위한 손뜨개라는 책을 읽고
결혼도 안하고 딸아이도 없지만 이책을 보면서 역시 딸이 옷이 이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조카가 쌍둥이기도 하고 여자아이였더라면 좀더 딸아이의 옷에 관심이 많아지겠죠 시내에 나가다 보면 어린여자딸아이의 옷이 예쁘기도 하고 아 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조카들이 남자들이라서 치마를 입힐수가 없자나요 그래서 그런가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나에게 바느질의 솜씨가 있다면 딸있는 언니에게 만들어서 선물로 준다면 그만큼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바느질에 소질이 없는 사람인지라 안타깝기만 하네요
바느질의 기초라도 있다면 책에 있는 옷을 만들수 있을까 라며 기대감과 하지못하는 상실감이 커져만 가기만 하고 작가님이 제일 부러운거같아요
물론 여성들이라면 바느질을 잘하는 사람과 바느질을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손으로 바느질 한건 먼가가 부드럽고 가렵지 않는 면으로 만들었겠죠 그만큼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도서같았고 마음이 따뜻했답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장갑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은 생기지만 언젠가는 바느질을 잘하게 된다면 손과 발이 차갑지만 제가 만들어서 착용한다면 그마저도 행복 그자체일것같구 가족이든 지인에게도 만들어서 선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거같아요
추운 겨울에 하나밖에 없는 옷을 만들어 준다면 마음과 사랑을 듬뿍 받아보고싶은 욕심마저도 생기네요
어릴때 우리엄마도 아빠가 병원에 계실때 뜨게질을 하곤 했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후에 뜨개질 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진게 너무 슬픈거같아요
그때는 정말 엄마 사랑을 느끼지 못했지만 엄마가 목도리와 모자등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사랑을 전해줬다는 흐트러진 기억이지만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행복 그자체를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해보는건 어떨까라며 생각하게 되고 여자들의 로망인 뜨개질을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해보고 싶은 딸을 위한 손뜨개 라는 책을 가까워질것이다
언젠간 바느질 연습을 하여 예쁘게 삐뚤어지지 않고 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본다는 마음과 다짐을 하며 생각을 하게되고 따뜻해지고 싶다

 

 

 

줄거리

 

 

대바늘과 코바늘로 쉽게 뜨는 사계절 예쁜 아이옷 32

뜨개쟁이 박형아 선생이 디자인한 여자아이를 위한 사계절 옷과 소품 32점을 담았다.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나 뜨기 어려운 기법은 배제하고 쉽게 떠서 편하게 자주 입힐 수 있는 ‘엄마표 손뜨개’의 대표 아이템들만 모았다. 카디건과 망토, 원피스를 비롯해 아무 옷에나 레이어드해도 신경 써 코디한 것처럼 보이는 발랄한 캉캉치마와 볼레로, 삼각 비니와 크로스백, 목도리 등은 오랜 강의를 통해 엄마들과 소통해온 결과물이다. 또한 꼼꼼한 도안과 과정 설명은 뜨개질 초보 엄마들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친절하다. 기초뜨기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DVD의 동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딸과 이야기 나누듯이 즐겁게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동안 이 책이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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