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딱 하나뿐인 딸을 위한 손뜨개 - 대바늘과 코바늘로 뜨는 사계절 예쁜 옷
박형아 지음 / 스타일조선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딸을 위한 손뜨개 ♥ 박형아

 

 

딸을 위한 손뜨개

작가
박형아
출판
스타일조선
발매
2014.12.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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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을 위한 손뜨개 :: * 저자 : 박형아

출판 : 스타일조선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딸을 위한 손뜨개라는 책을 읽고
결혼도 안하고 딸아이도 없지만 이책을 보면서 역시 딸이 옷이 이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조카가 쌍둥이기도 하고 여자아이였더라면 좀더 딸아이의 옷에 관심이 많아지겠죠 시내에 나가다 보면 어린여자딸아이의 옷이 예쁘기도 하고 아 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조카들이 남자들이라서 치마를 입힐수가 없자나요 그래서 그런가 이책을 보면서 한걸음더 나에게 바느질의 솜씨가 있다면 딸있는 언니에게 만들어서 선물로 준다면 그만큼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바느질에 소질이 없는 사람인지라 안타깝기만 하네요
바느질의 기초라도 있다면 책에 있는 옷을 만들수 있을까 라며 기대감과 하지못하는 상실감이 커져만 가기만 하고 작가님이 제일 부러운거같아요
물론 여성들이라면 바느질을 잘하는 사람과 바느질을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손으로 바느질 한건 먼가가 부드럽고 가렵지 않는 면으로 만들었겠죠 그만큼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도서같았고 마음이 따뜻했답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장갑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은 생기지만 언젠가는 바느질을 잘하게 된다면 손과 발이 차갑지만 제가 만들어서 착용한다면 그마저도 행복 그자체일것같구 가족이든 지인에게도 만들어서 선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거같아요
추운 겨울에 하나밖에 없는 옷을 만들어 준다면 마음과 사랑을 듬뿍 받아보고싶은 욕심마저도 생기네요
어릴때 우리엄마도 아빠가 병원에 계실때 뜨게질을 하곤 했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후에 뜨개질 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진게 너무 슬픈거같아요
그때는 정말 엄마 사랑을 느끼지 못했지만 엄마가 목도리와 모자등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사랑을 전해줬다는 흐트러진 기억이지만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행복 그자체를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해보는건 어떨까라며 생각하게 되고 여자들의 로망인 뜨개질을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해보고 싶은 딸을 위한 손뜨개 라는 책을 가까워질것이다
언젠간 바느질 연습을 하여 예쁘게 삐뚤어지지 않고 나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본다는 마음과 다짐을 하며 생각을 하게되고 따뜻해지고 싶다

 

 

 

줄거리

 

 

대바늘과 코바늘로 쉽게 뜨는 사계절 예쁜 아이옷 32

뜨개쟁이 박형아 선생이 디자인한 여자아이를 위한 사계절 옷과 소품 32점을 담았다.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나 뜨기 어려운 기법은 배제하고 쉽게 떠서 편하게 자주 입힐 수 있는 ‘엄마표 손뜨개’의 대표 아이템들만 모았다. 카디건과 망토, 원피스를 비롯해 아무 옷에나 레이어드해도 신경 써 코디한 것처럼 보이는 발랄한 캉캉치마와 볼레로, 삼각 비니와 크로스백, 목도리 등은 오랜 강의를 통해 엄마들과 소통해온 결과물이다. 또한 꼼꼼한 도안과 과정 설명은 뜨개질 초보 엄마들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친절하다. 기초뜨기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DVD의 동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딸과 이야기 나누듯이 즐겁게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동안 이 책이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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