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손 안의 미술관 4
김영숙 지음 / 휴머니스트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김영숙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작가
김영숙
출판
휴머니스트
발매
2014.12.0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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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 저자 : 김영숙

출판 : 휴머니스트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라는 책을 읽고
미술이란 단어는 어릴때 많이 그렸던 그림이기도 하지만 그림 조차도 그리지 못한 사람인지라 미술이란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고 한걸음더 알아가고 싶어서 보게 된 도서입니다
유럽이라는 여행지에 미술관이 있다고 한다
정말 근사하고 우와 그림 멋지다라며 어떡해 그렸을까라며 걸린시간은 몇시간 몇일 걸렸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던건 사실이다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그림을 보여주며 근사함의 그림과 알지 못하는 미술관의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며 넘어간 도서였다
미술 도서로써 그냥 그림만 봐서는 알지 못할때가 많긴 하다 특히 미술을 모른다면 더더욱 이그림이 무슨그림일까라며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 도서는 그림 옆에 설명과 이렇게 그려진 그림이라고 친철하게 알려주었던 도서였기에 더욱더 미술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미술관에 대한걸 알고 싶다면 또한 한걸음더 손쉽게 가까워질수 있는 도서로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이렇게 천천히 그림에 알게된다면 전시회에 가면 이 그림은 어떤그림일까라며 호기심마저도 생기기 마련이겠지만 물어본다면 설명을 듣다보면 아 그렇군요 라며 소유하고싶은 그림도 생길것이다
이도서를 보면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고양이 여행자라는 도서가 기억이 나네요
고양이로 그림을 알아가는것도 어렵긴 하지만 누군가의 고양이와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소재로 담아 그림을 그려낸 도서였는데요
정말 그림으로 보는건 예술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이 그림은 어떤 시간을 들면서 그렸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며 어디의 어디고양일까라며 생각하게 되는 과정도 있듯이 미술또한 그럴것이다
그림을 그리지 못한 저로써는 잠깐 정신과를 다니면서 그림을 그려보라는 당담자의 선생님의 이야기도 생각나기도했어요
그림에 나타나는 그사람들의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걱정하는지 조차 알려주는 그림으로 다가 갈수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도 알수 잇듯이 그림은 무언가가 표현을 하는방법도 알아야 할것이다 라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마음을 치유할수 있고 미술에 대해 가까워질수 있는 아름다움을 근사하게 알려주는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라는 책이다



 

줄거리

 


유럽행 그림 여행자를 위한 든든한 길잡이, ‘손 안의 미술관 ’

유럽 여행을 가게 되면 빡빡한 일정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으레 간다. 간혹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유명 미술관에 들르지 않았다고 하면 의아할 정도다. 그만큼 유럽 여행에서 미술관 순례는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에 가깝다.

하지만 ‘꼭 가야 할 유럽 미술관’ 리스트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체력이 달리기 마련이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하여 단지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운 곳을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아쉽다. 미술관에 가기 전, 그곳의 대표작과 더불어 ‘꼭 봐야 할must see’ 목록을 알아두면 그 여행은 한결 더 다채로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아울러 수많은 인파에 밀려 우왕좌왕하다가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보았는지, 무엇을 놓쳤는지에 대한 생각의 타래를 여행 직후 짐과 함께 푸는 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유쾌한 미술 읽기 멘토 김영숙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그림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알려준다. 마치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들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들이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작품을 추천한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편이 출간되었으며 프라도 미술관에 곧이어 바티칸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이 출간될 예정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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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
박정은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 박정은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작가
박정은
출판
책읽는수요일
발매
2015.01.1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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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 * 저자 : 박정은

출판 : 책읽는수요일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걸까라는 책을 읽고
나를 더 사랑하는법과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을 담아둔 일러스트 에세이였다

멀리 있는 사람이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는건 사람들의 정이죠
저 또한 그런분이 있기도 하구 그리움에 정반대는 만날수 없는 분도 있기도 하다
책을 보다 보면 작가님도 보고싶은분도 있고 어떻게 책을 쓰셧는지 궁금함도 더해가고
블로그 이웃분들도 못본분들이 많아서 보고싶은 분들도 많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 하며 한장으로 일기를 쓰게되었던 도서였기도하다

책속에 제일 부러웠던건 고양이를 한마리만 입양 시킨다면 한사람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놀아주는것도 공평하지 않지만 이웃분중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많은 아가를 키우는걸 보면 우와 나도 둘째 키우고싶다 라며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그만큼 고생은 하겠지만 그만큼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를 키울수 있다면 행복할것같아요
나에게 책을 알려준것도 고양이 이기 때문에 나를 치유로해주는것도 고양이기 때문에 그의 즐거움과 행복이 더해질것같다
하지만 반대하는 아이는 키우고 싶지 않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사랑받는 고양이로 키우고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족이 시러하고 반대한다면 그 고양이는 한사람에게만 사랑 받을지도 모른다 나는 가족들이 좋아하고 사랑해준다면 둘째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가족이 반대하므로 지금 이아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책임감 없이 버리진 않을것이다
사랑으로 감싸주며 없으면 허전한 정이란게 생겼기 때문이다 나또한 고양이를 키우며 우울증이란 병도 있었기에 이아이를 한순간 잃어버린다는건 정말 슬픈일이다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아이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도 정이란게 무섭기도 하고 반려동물도 없으면 허전하고 슬프기도 할것이다
나에게 많은걸 알려준 고양이 또한 웃음을 한번씩 전해주는 이 아이를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못받아도 좋고 상처받지 않으며 좋으므로 한걸음더 고양이에게 배워가며 치유하는일이 많아지고 허전함의 정이란것도 무서운걸 알게해줄것이다
안좋은 기억은 많으나 나에겐 작은 친구 하얀고양이가 내곁을 지켜주듯 나또한 똑같이 지켜줄것이다



 

줄거리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나를 더 사랑하고 싶던 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들을 담았다. 두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내 곁에 남겨두고 싶은 소중한 순간들과 어쩌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아픔과 기쁨들을 하루 한 장씩 그렸다. 책은 그리움을 놓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눈부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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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방법 - 잊지 않으려는 기록
유시민 외 지음, 이동호 사진 / 도모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기억의 방법 ♥ 유시민 외

 

 

기억의 방법

작가
유시민, 김미화|이정렬|김남훈|정운현|문희정|김상철|...
출판
도모북스
발매
2014.12.0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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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의 방법 :: * 저자 : 유시민 외

출판 : 도모북스 * 가격 : 17,000 / 판매 : 15,300

 



기억의 방법 이라는 책을읽고
기억의 방법이라는 도서는 세월호의 관한 도서이기도 하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며 기록되어있는 도서이다
세월호 정말 말만 들어도 슬프고 글만 봐도 슬픈 일이지요
젤첨에는 다 구했다구 해서 안심을 하는 우리나라의 사람들이 기대하던건 너무 멋지다 다행이다라며 안도를 했다 갑자기 오보라고 전한다
화가 치밀어 오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는 뉴스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세월호의 뉴스를 계속 날새고 보면서 그저 눈물만 흐르기도 마련이였고 정말 저건 진짜일까 가짜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 첫째언니가 진도에 살고 둘째언니 남친이 안산에 살기도 해서 정말 가깝기도 하고 친근한 지역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세월호가 생긴후에 전라도에 사는 사람들은 나쁘다며 나쁜 시선으로 보기도 하고 정말 서럽기만 했던적이 많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였던 그사람들은 아직 어린아이도 있었고 수많은 생명들이 있었다
정말 그 선장이라는 사람을 증오 하기도 하고 저주하고싶은 생각만 가득차 있었다
천안함때는 뉴스를 보지는 않았지만 그때도 심각성이 있었다는사실은 알고있었고 오래 걸렸다는 말도 들었기에 그생각을 했다면 어떤 상황이였을까라는 생각과 해결책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세월호 라는 배는 타본적은 없지만 진도라는 근처는 자주 갔고 파도가 강한곳이라고는 뉴스를 보며 처음 알게된 사실이였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후에 조금만 나쁜일이 있으면 세월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 조금은 화나는 일도 많았었다
정말 생각이 이쁘고 발버둥치며 살려달라고 하는 이 조차도 없던 세월호의 사람들은 지금쯤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살겠죠 라며 생각을 하기도 하고 구하지 못한 아홉명은 정말 어디로 간걸까라며 안타까움이 더해가기도 한다
정말 잠깐동안 잊고 있었던 세월호의 사건들 책속에는 나의 기억마저도 침몰한다면 이 기억은 없어지며 더이상 이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라며 우린 기억해야 할것이다 세월호의 부모님에게는 작은 위로도 되진 않겠지만 정말 하늘로 보내는 우체통이 있다면 저또한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전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라며 생각을 한다 부모님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리움에 가득차 있을것이다 이책을 보면서 잠깐 잊고 있었던 세월호 사건을 잊었다는 사실에 미안함이 커져만 간다
안산의 분향소는 가보질 못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냥 덮을까요 다음 순서는 당신입니다 라는 구절을 본순간 정말 섬뜩하고 무섭기만 했던 한마디였습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우린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생각하고 기억해야 할것이다
잊어버렸다면 지금이라도 슬프지만 막기위한 과정으로 기억해주게 만드는 <기억의 방법>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기억의 방법』은 고발 뉴스 객원 사진기자 이동호 씨가 유가족 분들의 동의를 얻어 초상권을 허락받고, 세월호를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펴낸 사진집이다.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했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말을 바꾸었고, 그 약속 하나만을 믿은 사람들은 ‘세월호’와 함께 또 한 번 절망에 휩싸였다. 유시민 작가, 국민 TV 김용민 PD, 대한 성공회 김현호 신부, 방송인 김미화 씨 등 많은 분들이 글로서 이 책에 참여했는데, 이 책의 처음과 끝은 하나다. ‘세월호’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세월호의 새로운 기록’인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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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람 - 난 잘 지내고 있어 탐 청소년 문학 14
강미 지음 / 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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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람 ♥ 강미

 

 

안녕, 바람

작가
강미
출판
발매
2015.01.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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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바람 :: * 저자 : 강미

출판 : 탐 *가격 : 10,000 / 판매 : 9,000

 



안녕 바람 난 잘지내고 있어 라는 도서를 읽고
이책 주인공은 10대들의 주제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기록되어있는 도서이다
주인공인 선영은 친구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고 아빠의 부재로 엄마의 인형처럼 살아온 정은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 대립각을 세우는 찬이 그리고 여기저기서 온 친구들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내가 이 책을 보고 난후엔 나의 생활과 조금은 비슷하지 않았을까
요즘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든 학대들이 오고갑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관심을 안가져준다면 그 아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점도 있지만
각각 사연을 품으며 서로 보듬어 주는 친구가 있고 부모님이 있었다면
나에게도 치유가 됐을까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다

누군가는 나와 똑같은 왕따를 당하며 폭력까지 당했다면 이겨낼수 있는 사람과 이겨내지 못한 아이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누군가는 부모님에게 그걸 푸는 방법으로 엄마를 귀잖게 하는 아이도 있을테고
혼자 끙끙대며 우는 아이도 있을것이다
아이는 조금 부모님의 소통도 중요하듯 관심도 어느정도로 가져주는지 제일 중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이 아이들은 각각의 다른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친구들에게 이런이야기와 저런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한걸음더 친구에게 다가갈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새삼스레 질투도 나고 나또한 이런 친구가 있었다면 나는 어떤 상황이였을까라며 생각하는 <안녕 바람 난 잘 지내고 있어>라는 책이다





 

줄거리

 


바람이 부는 대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내면의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어린 여행자!

《길 위의 책》, 《겨울, 블로그》, 《밤바다 건너기》의 작가 강미의 네 번째 청소년소설 『안녕, 바람』. 탐 청소년 문학《우리는 별일 없이 산다》에 수록된 저자의 단편 ‘오시비엥침’으로부터 시작된 연작소설로 각각의 사연을 품고 만난 아이들이 낯선 곳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묵은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오시비엥침’이 여행을 통한 아픔의 치유와 피해자의 언어에 주목했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그것에서 나아가 상처받고 소외된 아이들이 ‘나’를 긍정하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학교 옥상에서 떨어지던 친구를 목격한 선영은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 하루는 교실 유리창을 깼고 시험지를 받는 족족 찢어 버렸으며 훈계하는 담임한테는 의자를 집어 던졌다. 징계를 받는 대신 자퇴서를 쓸 때는 차라리 홀가분했다. 미친 날들의 끝에서 선택한 여행학교, 선영은 그곳에서 정은과 찬을 만나게 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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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시선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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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시선 ♥ 조정래 

 

 

조정래의 시선

작가
조정래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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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래의 시선 :: * 저자 : 조정래
출판 : 해냄출판사 * 가격 : 13,500 / 판매 : 12,150

 


<조정래의 시선>이라는 책을 읽고
조정래 작가님은 도서중엔 정글만리라는 도서를 봤습니다
많이 어려웠던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되어있다죠
나에게 많이 어려운 도서이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보게되는 지라 어떤 내용을 주는지 궁금해서
보게된 도서이다

이 도서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던 도서였다죠
다른사람들의 시선은 누구도 알수는 없지만
안좋은걸까 좋은걸까? 라며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을 평가하진 않습니다
그건 나의 생각이 조금 잘못된 시선이기 때문이겠죠
조금은 나의 생각을 바꿀수 있었고 나의시선으로 남의 시선을 평가하지 말자는게 나의 느낌이기도 하다


​목표를 향한 매진의 정신이 강렬하고 투철하게 계획된 삶의 사이클을 지속하는 데는 거의 달인의 경지다
건강 유지에 대한 관심은 '과도한 집착'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그가 밝힌 향후 10년간의 집필 계획을 보면 그 오해가 풀린다
도대체 건강하지 않고는 도저히 이루지 못할 목표다 <P.154>


어차피 고달프지 않은 인생은 없고, 힘겹지 않은 삶이 없어요.
그런 인생살이 속에서 희망을 만드는 건 우리들 자신이에요.
그리고 절망을 이기는건 희망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삶을 추동하는 힘입니다 <P.190>



 

줄거리

 


매 순간 진정을 다 바친 소설가 조정래의 ‘중요한 결정들’!
대하소설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이라는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으로, 1천3백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한 바 있는 작가 조정래. 그가 『조정래의 시선』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소설이라는 형식의 제약 때문에, 혹은 너무나 복잡다단한 세상을 살고 있기에, 책으로는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는 저자는 45년간 저자가 인터뷰와 강연, 산문 칼럼 등에 공개한 의견을 엄선하고, 미처 전달되지 않은 내용을 보충하여 정리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국면의 이야기들은 나의 문학론이기도 하고, 인생관이기도 하고, 민족의식이기도 하고, 민족사이기도 하고, 민족사에 대한 견해이기도 하고, 사회인식이기도 하고, 인간다운 세상을 향한 염원이기도 하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말에서 언급했듯 책에는 ≪정글만리≫를 쓰게 된 동기에서부터,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한국과 중국의 관계와 상호 협력해야 할 두 나라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전망, 지난 100년간 여러 번 시도되었으나 불가피하게 좌절된 한국의 영세중립국화에 대한 견해, 세계 곳곳에서 역사를 창조해 온 이름 없는 민중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믿음, 현시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비정규직 문제 개선 등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설과는 다른 '조정래'를 느낄 수 있는 책.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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