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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걸까라는 책을 읽고 나를 더 사랑하는법과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뜻한 기억을 담아둔 일러스트 에세이였다 멀리 있는 사람이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는건 사람들의 정이죠 저 또한 그런분이 있기도 하구 그리움에 정반대는 만날수 없는 분도 있기도 하다 책을 보다 보면 작가님도 보고싶은분도 있고 어떻게 책을 쓰셧는지 궁금함도 더해가고 블로그 이웃분들도 못본분들이 많아서 보고싶은 분들도 많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 하며 한장으로 일기를 쓰게되었던 도서였기도하다 책속에 제일 부러웠던건 고양이를 한마리만 입양 시킨다면 한사람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놀아주는것도 공평하지 않지만 이웃분중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많은 아가를 키우는걸 보면 우와 나도 둘째 키우고싶다 라며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그만큼 고생은 하겠지만 그만큼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양이를 키울수 있다면 행복할것같아요 나에게 책을 알려준것도 고양이 이기 때문에 나를 치유로해주는것도 고양이기 때문에 그의 즐거움과 행복이 더해질것같다 하지만 반대하는 아이는 키우고 싶지 않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사랑받는 고양이로 키우고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족이 시러하고 반대한다면 그 고양이는 한사람에게만 사랑 받을지도 모른다 나는 가족들이 좋아하고 사랑해준다면 둘째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가족이 반대하므로 지금 이아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책임감 없이 버리진 않을것이다 사랑으로 감싸주며 없으면 허전한 정이란게 생겼기 때문이다 나또한 고양이를 키우며 우울증이란 병도 있었기에 이아이를 한순간 잃어버린다는건 정말 슬픈일이다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아이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도 정이란게 무섭기도 하고 반려동물도 없으면 허전하고 슬프기도 할것이다 나에게 많은걸 알려준 고양이 또한 웃음을 한번씩 전해주는 이 아이를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사람들에게 위로를 못받아도 좋고 상처받지 않으며 좋으므로 한걸음더 고양이에게 배워가며 치유하는일이 많아지고 허전함의 정이란것도 무서운걸 알게해줄것이다 안좋은 기억은 많으나 나에겐 작은 친구 하얀고양이가 내곁을 지켜주듯 나또한 똑같이 지켜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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