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지음 / 큰나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 손명주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작가
손명주
출판
큰나무
발매
2015.06.12
평점

리뷰보기

 

 <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
♥ 저자 : 손명주 * 출판 : 큰나무 * 가격 : 12,800 / 판매 : 11,520 ♥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제주도의 꿈으로 그려지는 환상적인그림이 그려지는 도서였고 남편이 도시를 떠나기 싫은 아내를 설득시키고 2년간 살게 된다
또한 이 작가는 길고양이를 돌보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기도 했었다
그래서 이끌림으로 끌어 당겼던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수많은 과정을 겪으며 좋은일도 생기고 나쁜일도 생기기 마련일테지요
까칠한 도시인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어떤일이 생겼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보니 순간 맨도롱 또똣이라는 드라마다 스쳐가기도 했었는데요 깨끗한 바다에서 나올수 없는 섬에서 아름다운 배경으로만 추억을 만든다는건 정말 쉽지 않을것이지만 날씨도 오락가락하기만 하고 제주도의 말은 생소하지 않는 말로 한마디를 하게 되면 이해도 안될때가 많지만 기분좋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드라마의 뜻처럼 제주도의 환상이 커지는데요
우연히 엄마의 생일을 피하게 된 여행이였던 두번째여행을 못가게 되었던 미안함이 커져만 갔지만 다음 엄마의 생신일때는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는 말을 듣고는 제주도 라는 여행을 떠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도 누구나 여행을 좋아한다면 제주도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한번씩 했었고 감동적인 글로 마음을 울리게 되었고 작가의 꿈을 꾸는 저자님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도서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책이였다



마리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적 충만함은 사람들을 통해서는 잘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려면 진심 말고도 필요한 게 많지만 마리는 우리의 진심을 의심없이 받아들인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된다. 양방향이어야 하는 인간세계의 사랑과 달리 우리는 마음을 주고 마리는 받기만 해도 되는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과 나누는 사랑의 방식이 아닐까 <P.172>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한 우리는 끝없이 상처받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타인을 향한 과한 친철과 과한 배려는 우리에게 상처주지 말라는 애원 같은 것이였다.
그렇게 친철하고 배려했는데 우린 결국 상처받고 말았다는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이었다.
더 이상 우리에게 상처주지 말라는 애원은 하지 않을 참이다.
어떤 흠집에도 터지지 않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어떤 자극에도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용기를 내보련다.
마음의 방어막을 제거해 보련다 <P.255>

 


 

줄거리

 


까칠한 도시인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으로 살아가기!

나고 자란 시골을 벗어나고 싶어 도시를 선망했지만 도시는 금세 지겨워졌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서 선택한 제주에서의 삶. 도시를 떠나기 싫다는 아내를 설득했다. 딱 2년만 제주에서 살아보자고. 제주 자연의 품이라고 해서 안 먹어도 배부를 리 없고, 못 벌어도 쪼들리지 않을 리 없다. 그리고 가장의 경제적 무능력이 합리화될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제주에 정착한 3년 차 이주민의 리얼 제주살이.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애매점 - 그가 떠난 빈 자리가 허기질 때
이박사 지음, 남달리 그림 / 51BOOKS(오일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연애매점 이라는 책을 읽고
사랑을 한후 이별을 하는 도서이기도 하다

누구나 사랑한후에 이별이란 자체는 힘들기도 하고 수많은 감정을 느낄수 있고
그리움이라는 자체가 심해지기도 하죠
제가 생각햇던것과 조금은 많이 틀렸던 도서였지만 정말 간단하게 볼수 있고 잘 배울수 있는 계기로 인해 이별을 배웠던건 아닐까라는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으로 이별을 하다보면 누구나 다른사람을 사랑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사랑하는법도 틀리고 사랑을 받거나 사랑을 주는 사람중 하나를 선택할순 없겠지만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물론 사람들은 사랑받길 바라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애정표현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사랑을 받는다는걸 느끼게 되면 애정표현을 해주는 경우도 잇을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곰곰히 해본결과 어릴때 애정표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사랑을 하고 있으니 한걸음 애정표현을 하고 있진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결과였다
물론 사랑을 하다보면 믿음이 깨지지 않게 믿음을 주는게 가장 중요한 결과이고 한걸음더 사랑으로 인해 변화 하는 나를 그려보게 되었던건 아닐까
이세상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무엇일까 유치하고 또한 달달한 연애로 인해 사랑을 배우게 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걸음더 연애로 인해 두려워 하지말고 사랑의 믿음을 주는것을 배우게 된 <연애매점>이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 비주얼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이혜강 지음 / 예문사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 이혜강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작가
이혜강
출판
예문사
발매
2015.05.10
평점

리뷰보기

<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 

♥ 저자 : 이혜강 * 출판 : 예문사 *가격 : 18,000 / 판매 : 16,200 ♥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이라는 책을 읽고
학교에서나 회사에서 볼수 있는 발표로 인해 수많은 과정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도서였는데요
기초적인 글씨체를 받을수 있거나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색상과 도형안에 이미지 넣는법이나 지도도 넣는법을 알려주는데요 그저 신기하더라구요
글씨체와 채우기색 선 글꼴색을 알려주더라구요
흔히 포토샵으로 볼수 있었던 것들이 파워포인트와 인포그래픽과 같다는걸 알고나니 더욱더 신기하기도 했던거같아요
수많은 기능으로 인해 모든지 머리가 좋아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 과정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배우지 못한다면 기초는 알아야한다는것도 정말 중요한거같더라구요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28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저 신기한 기능도 있고 흔히 사용할수 없었던 신기한 기능도 볼수 있어서 신기했던거같아요
저도 이책을 보면서 한번정도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천천히 배울수 있다는건 정말 그 과정은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넘길수록 점점 신기해가는 도형과 제작하는 방법이 놀랍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이걸로 발표를 하게 된다면 정말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에게는 불가능 하겟지만 정말 놀랍기도 했고 파워포인트나 인포그래픽으로 인해 발표를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면 그 마저도 좋은 행운으로 과정을 쌓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에게 점점 변화를 필요하겠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발표해보고 싶다는 바램이 간절해지는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은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인포그래픽을 파워포인트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기본 기능부터 실제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까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스타고 주말여행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셀프 여행법
안혜연 지음 / 시공사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버스 타고 주말 여행 ♥ 안혜연


 

버스타고 주말여행

작가
안혜연
출판
시공사
발매
2015.05.27
평점

리뷰보기

 ​< 버스 타고 주말 여행 >

♥ 저자 : 안혜연 * 출판 : 시공사 * 가격 : 16,000 / 판매 : 14,400 ♥




버스 타고 주말 여행 라는책을 읽고
버스타고 여행이라니 생소하고 쉽지 않는듯 하지만 가까운 지역이라면 버스 타고 가도 정말 좋을 여행이기도 한 도서였어요
1박 2일 추천코스와 버스정보 명소와 가까운 맛집을 소개해주는데요 그래도 누군가와 여행을 가거나 혼자 여행을 가는건 정말 차이점이 많을것같지만 이책을 보면서 혼자만의 여행을 이렇게 갈수 있다니 정말 놀랍기도 하고 저도 한번 정도는 도전 해보고 싶기도 한거같아요
저는 또한 우리 나라로 여행 가길 바라기도 했던 지라 이책이 정말 친근하기도 하고 좋았던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갈때가 많구나 라는걸 이도서를 보면서 한걸음더 알게 되고 나도 여기 가보고싶다 저기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보게 되었던 도서였던거같아요
몇개월동안 슬럼프와 함께 책여행을 하고 있지만 한번쯤은 어디에서 스트레스를 날릴수 없는지 라고 생각해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메르스가 장난 아니게 번지는 바람에 더욱더 나가고싶다는 바램이 더 생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제쯤이면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사라진다면 조금은 버스타고 여행을 가고싶다는 바램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이책을 보면서 떨쳐버릴수 없는건 바닷가와 계곡같은데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정말 쉽지도 않는듯 해요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면 그 스트레스가 날려버릴수 있는게 아니라 수많은 생각조차도 할수 없으니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정도는 생각 해서 가봐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거리만으로도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떨쳐버릴수만 있다면 그만큼 행복하겠지요 정말 초심을 잃어버린다는 건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초심이란 단어를 찾고싶을 정도로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
차 없이도 버스를 타면서 나만의 여행을 만들수 있다는 환상이 생기게 하는 도서이기도 하고 깨알 정보로 친철한 버스 여행으로 인해서 다른 또 다른 여행방법을 배우게 된건 아닌지 또 다른 꿈을 꿈꾸며 환상을 키워나가는 도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야경과 밤야경 또한 궁금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지역이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던 낭만을 떠올리게 되었던 <버스 타고 주말 여행>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몇 해 전 [버스 타고 제주 여행]으로 차로만 제주를 여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많은 여행자를 버스에 태운 작가 안혜연이 두 번째 책을 펴냈다. 이번 책 역시 저자의 위트와 감성이 묻어나는 글과 집요한 취재로 걸러낸 쫀쫀한 여행정보로 무장해 차 없는 혹은 장롱면허 여행자를 전국버스에 태우고자 한다. 이 책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시내버스, 시티투어버스까지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버스 종류와 이용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승차권 예매 방법, 발권하기 등 기본 정보부터 고속버스 환승 제도, 소도시의 시내버스 시간표 읽는 법, 행선지 구별해서 버스 타는 법, 버스터미널에서 목적지까지의 길 찾기 요령 등 버스 여행을 해보기 전까지는 예상할 수 없던 버스 정보를 요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딸에게 포스트잇 - 보통 엄마의 당연하고 소소한 말들
정지은 지음, 민아원 그림 / 슬로래빗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딸에게 포스트잇 ♥ 정지은

 

 

딸에게 포스트잇

작가
정지은
출판
슬로래빗
발매
2015.06.01
평점

리뷰보기

 ​< 딸에게 포스트잇 >

♥ 저자 : 정지은 * 출판 : 슬로래빗 * 가격 : 13,200 / 판매 : 11,880 ♥




딸에게  포스트잇 이라는 책을 읽고
보통 엄마들이 전하는 말은 어떡해 들으면 잔소리로 어떡해 사소한 한마디에 날 관심을 가져주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아이고 생각은 해주지만 뜻대로 앞에선 도와주지 못한 부모들이 있지요
이책을 보면서 나또한 왕따를 당하면서도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못할때 혼자 속으로 끙끙대며 집에 오면 울기도 하고 학교 라는 자체가 싫고 다니기 시러서 가족 누군가 댈다 주면 다시 나오곤 했던 방황시절이 스쳐가네요

어릴때부터 성숙한 나이까지 다가오면서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며 차근차근 사소한 엄마의 한마디가 따뜻한 한마디로 들릴때가 있고 잔소리로 들을때가 많기도 하죠
물론 그의 사소한 한마디는 나를 위한 과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만약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면 엄마처럼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지금 나의 생활에서 누군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부모님에게 애정표현을 안해서 그런지 남친에게 조금은 서툰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지는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렇게 자라오지 못했던 나로써는 조금은 낮설기만 하고 오글오글한 한마디를 던지기도 서툴기만 한 나에겐 조금은 사랑하는 사람에겐 고마워 잘먹을게 라는 사람을 해봐야 하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왕따라는 자체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다 똑같으니 감사표현이나 수많은 표현은 그 자리에서 해야 한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지 않을까
보통 엄마일땐 난 이 상황에서는 어떡해 했을까라는 생각보단 나를 사랑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가지고 쉽기도 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요즘에 이 도서를 보니 조금은 나를 다시 들여다 볼수 있었던건 아닐까
행복하고 또 나를 발전의 희망을 원한다면 그만큼 나를 사랑하고 발전해야 하고 물론 나또한 이 책에서도 나왔듯이 가족에게 사랑을 받거나 안아주는걸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건 큰욕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고 작은 성숙함으로 나를 발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엄마의 지혜로운 말을 전해주는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따뜻한 그림도 있어서 따뜻했던 <딸에게 포스트잇>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보통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인생의 지혜.
당연하고 소소한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에서 행복은 시작된다."

이 책은 딸만 셋인 집안에서 나고 자라며 어머니에게서 무시로 들었던 말, 이 땅의 여자로 살며 부딪히며 얻은 경험, 딸만 둘 키우며 딸에게 해줬던 말과 앞으로 해주고 싶은 말들을 엮은 것이다. 몇몇 이야기는 자라면서 엄마에게 들었을 법한,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로 맺어지는 잔소리에 가깝기도 하다. 하지만 잔소리가 한쪽 귀로 흘려버리고 싶은 것이라면, 이 책에서 조곤조곤 말해주는 이야기는 두 손 모으고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싶은 ‘참소리’에 더욱 가깝다.

우리는 때때로, 소위 잘나가는 사람의 성공 스토리, ‘보통의 우리들’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멋들어진 일로 가득한 삶을 동경한다. 그렇게 살고자 발버둥 치다가 어느 순간, ‘저들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인가, 저들처럼 되지 않는가.’ 의기소침해하며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특별하고 거창하고 빛나 보이는 그들도, 자고 일어나고 먹고 하는 일상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당연하고 소소한 것들을 그저 당연히, 꾸준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 ‘보통의 우리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지혜로운 것 아니겠는가.

제목처럼 ‘포스트잇’에 간단히 적어서 붙여 놓고, 딸에게 혹은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순간순간 되새기며 살아보라. 180도 바뀐 삶을 좇지 말고, 삶의 각도를 1도만 틀어서 꾸준히 살아보라. 좋은 습관과 건강한 생각이 만든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사람도, 세상도 당연한 것들만 당연히 하면 훨씬 건강해질 것이다.

[출판사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