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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면, 그렇게 해 - 여행에서 맞은 서른, 길 위의 깨달음
정준오 지음 / 지식공감 / 2012년 12월
평점 :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 라는 책을 읽고
여행 에세이 바탕으로 되었던 책이고 멋진 사진속 배경 그리고 사진아래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또한 감동적인 글들이 많았어요.
"기억을 소중히 해야 한다." P.240
굳이 갠지스여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갠지스 강가를 걸으며 행복의 조건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을 굳이 가지려 하거나 버리려 애쓰던 일은
자주 허망했고, 많은 선택의 순간에 ‘내가 행복한가?’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는, 그 선택이 대체로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p.248
스노보드, 흔한 레포츠여서 쉬울 줄 알았다.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모르고 있던 것’이었다.
‘두 손 놓고 자전거타기’도 그랬다. 자전거를 많이 탔는데도,
당연히 할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시도하고
여러 번 넘어지기 전까지,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연애도 그랬고, 수개월 밤새워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도 그랬다.
직접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수차례 넘어져 보고
온몸과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보지 않았으면
절대로 알 수 없었을 것들을 앉아서 쉽다고 쉽게 재단해 버렸던 날들이 있었다 p.288
세상에 이런 엉터리가 또 없더라도 사랑을 해야 한다 p.393
행복하다면 그렇게해라는 책을 보고
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작은 여행을 갔다오듯 그리고 멋진글도 보면서
너무 좋았던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