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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ㅣ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2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이란 책을 읽고
설레임 없는 물건은 버리고 설레임 있는건 가지고 있으라는 그런 책이였는데요
정리전과 정리후 사진을 찍어두면 정리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버릴수 없는 물건이라면 당당히 남기고
애정이 깃든 물건은 설렘을 선물하고
정리된 공간에 나만의 장식을 더하고
소품을 감각적으로 변신시키는 연습을 하는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첫번째는 놓아주고 두번째는 걸어주고 세번째는 붙이고 네번째 감싸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옷개기,긴소매 옷개기,짧은 바지 개기,긴바지 개기,밑단 넓은 원피스 개기,
밑단 넓은 스커트 개기,양말 밑 두께가 있는 타이츠 개기, 스타킹개기,
파카개기,장식달린 옷개기,캐미솔개기,실이 굵은 스에터처럼 두꺼운 옷 개기, 매끄러운 소개옷 개기
변형된 스타일의 옷개기, 브라톱 개기, 브래지어 개기,여성용 팬티개기,남성용 트렁크 및 브리프개기
등을 알려주었는데요 무언가가 이렇게 개면 깔끔해질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또 벽장을 수납공간을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클로짓 수납 요령, 벽장수납요령,서랍장 수납요령
또한 주발 소품 수납의 요령을 알려주었답니다
먼가가 나에게 필요했던 정리의 정돈이 아니였을까 고민해보면서 보았는데요
내방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방이라 그런지 무언가가 정리해도 좁아서 조금 답답하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을 보니까 설렘 정리술을 알려주고 반짝반짝이는 집을 원한다면
<버리면 정리의 기적>이란 책을 소개해주고 싶네요